남포월드협, 오산리기도원 기도대성회 성황

  • 입력 2017.03.15 16:45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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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서로 섬기는 단체는 보기 드물다. 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성회진행을 돕고 중보 기도하는 모습과 헌신은 감동적이다”

대표총재 오범열 목사, 명예대회장 소진우 목사, 대회장 정상업 목사를 위시한 임원들 모임에서 나눈 자평이다. (사)남포월드협의회 축복기도대성회가 3월13일부터 한 주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하루 4회에 걸쳐 펼쳐졌다.

군 장병 집회 외에는 매일 집회현장을 찾아온 대표총재 오 목사를 비롯해 기획위원장 허인자 목사 그리고 무엇보다 성회본부에 상주해서 매 성회마다 참석하고 진행을 도운 준비위원장 정복균 김동옥 목사부부의 헌신과 사무총장 오순종 목사, 재무국장 이화평 목사 등 섬김으로 회원들의 결속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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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선 김재연 목사, 소진우 목사, 장권순 목사, 김정만 목사, 최귀석 목사, 김경철 목사, 라성열 목사, 송영화 목사, 송기배 목사, 한병순 목사, 조영환 목사 등과 회원들은 식사를 서로 대접하며 집회현장에 동참했다.

오 목사는 “복음전파와 영혼구원 목표로 본 협의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행사일정 초점도 여기에 맞추고 있다”며 회원들의 자발적 협력을 볼 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믿어져서 더욱 소망을 갖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회장 정상업 목사는 모친상과 겹쳤지만 여러 회원들의 안타까움과 격려에 힘입어 장례예식을 마치고 집회 강사로 나서 힘찬 메시지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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