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이승윤·조지훈·정범균·권미진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17.04.13 21:13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4월11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서 코미디언 이승윤, 조지훈, 정범균, 권미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각종 방송과 공연을 종횡무진하며 각기 다른 매력과 재미를 겸비한 코미디언 4명의 위촉식 현장은 끊이지 않은 웃음과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홍보대사 4명은 국내외 가난 혹은 질병 등 다양한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는 많은 이웃들에게 유쾌하고 밝은 웃음을 선사하며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드리는 나눔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은 앞으로 홍보대사 이승윤, 조지훈, 정범균, 권미진과 함께 기존의 캠페인과 차별화를 둔 각종 공연을 포함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의 활동들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