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진협 2주년 맞아 창조신학 관련 세미나 마련

  • 입력 2017.04.18 09:47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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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의 오용을 견제하고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 이하 기진협)가 4월24일 용인시 기흥구 한돌교회에서 제19회 세미나 및 2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이자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교수가 ‘우주 만물의 존재는 우연인가 창조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고경태 목사(주님의교회)가 ‘기독교 기본 4대 문서가 무엇인가’를 통해 임의문서와 공식문서를 구분하고 개혁파 정체성의 고백문인 표준 4대 문서를 에피소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함께 드려지는 2주년 기념예배는 이석민 목사(사무총장)의 인도로 손은광 목사(서울신학교 교수)가 기도하고, 이창모 목사(경배와찬양교회)의 성경봉독, 문민규 목사(반석교회 원로)의 설교, 노성철 목사(매산교회)의 강복선언 등의 순서로 드려진다.

2부에서는 림헌원 목사가 기진협의 설립목적과 그동안의 연구, 발제, 헌의와 관련해 경과보고할 예정이다.

2015년 4월20일 출범한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는 성경의 바른 번역과 바른 해석을 통해 바른 신학의 성경적 가치관과 기독교 세계관 등을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현장감이 있는 연구, 발제, 헌의하는 역동적인 모임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의 참가비는 1만원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문의 010-5287-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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