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얼굴이 될 14명 학생홍보대사로 위촉돼

  • 입력 2017.04.24 20:23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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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의 얼굴이 되어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대학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될 학생홍보대사 14명이 선발됐다. 백석문화대는 4월24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김영식 총장을 비롯해 송기신 부총장 등이 참석해 홍보대사에 위촉된 학생들을 축하했다.

홍보대사 학생들을 마주한 백석문화대학교 김영식 총장은 “여러분은 우리 대학의 ‘대사’로서 입학 홍보 활동으로 우리 대학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활동에 성실하게 임해 졸업 후 사회에 나가서도 홍보대사 활동이 소중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조성희 씨(유아교육과·2학년)는 “학생홍보대사는 그 학교의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우리 대학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7학년도 학생홍보대사에는 총 192명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 끝에 카메라 테스트,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1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고교 초청 캠퍼스 투어,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 입시 관련 홍보용 책자 및 동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며 대내외적인 학교 홍보와 관련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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