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법무사, 대한신대 채플서 동성애 사상적 기반 특강

목회자들 탄식 이어져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7.05.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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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즘과 네오막시즘을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이라 드러내고 밀려오는 성혁명에 대항해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부르짖는 박서영 법무사가 신학대학교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박사)에서는 채플 시간을 통해 박서영 법무사의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을 대적하라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박 법무사는 우리나라에 앞서 성 혁명에 정복된 서구 유럽 국가들의 예를 들며 한국교회가 침묵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어 국가를 일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법무사는 자유주의 사상과 네오막시즘은 기존에 형성된 인권과 평등을 왜곡시켜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애 합법화도 동일선상에 있다고 지목했다.


이어 유물론과 무신론을 주장하는 막시즘은 하나님이 창조 질서를 인간 억압과 불평등의 근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깨뜨리는 것이 인권과 평등이라고 조장한다이 거대한 흐름 속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에 대해 바로 알고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막시즘에 기반한 일부 성혁명주의자들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강력한 처벌을 통해 하나님의 질서를 왜곡하고 참된 진리를 억압하려 한다이에 저항하는 기독교를 반인권적인 혐오스럽고 위험한 종교로 몰아가고 있다고 했다.


박 법무사는 그들은 소수라는 점과 약자라는 이미지로 포장해 모든 사회가 자신들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고 있다이런 때일수록 한국교회는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대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박 법무사의 강의가 이어지는 동안 청중에서는 탄식이 이어졌다. 곳곳에서 주여라는 소리가 흘러나왔고, 심각한 표정으로 강의에 집중했다.


이날 채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그동안 동성애가 성경적으로 죄라는 것만 막연하게 알고 있었다. 누가 왜 안 되느냐고 물으면 달리 설명할 말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동성애의 뒤에 숨겨진 사상적 기반에 대해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동성애가 왜 죄인지 자신있게 밝히고 알려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 법무사는 이날 특강을 위해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도서출판 하야북) 500여권을 학교에 기증했으며, 채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제공됐다.


박 법무사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특강을 시작으로 전국 신학대 특강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강의 요청이 접수되는 곳마다 찾아가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에 대해 낱낱이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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