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김필수) 여성사업부는 지난 18일 구세군 아트홀에서 여성의 밤 목요연합예배를 드렸다.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자’라는 주제로 드려진 예배에는 김필수 사령관을 위시하여 여성사역총재 최선희 부장 등 다수가 참석했다.
예배는 장스테파니 정령의 사회로 진행돼 최선희 부장이 설교했으며, 여성사업부가 마련한 ‘2016년 여성사역부 365프로젝트’ 특별상과 총재배지 시상이 있었다. 또 30주년 및 35주년 근속 사관 18명을 표창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예배에 앞서 구세군 사관들은 구세군 아트홀 입구에서 가두 전도 사역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