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 광고모델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함께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이들 부부는 이번 복음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두 사람이 촬영한 광고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 및 국내 복음광고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평소 국내 아동과 위안부 할머니 등을 위로하고 소외된 이웃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배우 진태현씨는 “일반 광고는 눈에 보이는 상품을 광고하는데 복음광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리는 광고라 더 특별한 것 같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광고를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시은씨도 “이런 광고가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고 이런 아이디어로 하나님을 전하는 곳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복음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당연히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었기 때문에 기뻤고 감사했다.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박시은씨는 드라마 ‘훈장오순남’ 촬영중이며, 진태현씨는 2016년 드라마 ‘몬스터’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 은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 (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아니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2차 캠페인 대륙인 아시아 태국에 복음광고를 게재 중이다. 방콕 시내 5개 지하철역사에 있는 스크린도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3차 캠페인 대륙인 오세아니아 광고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복음광고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복음의전함(www.jeonham.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