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세미나 대만 사역자들을 변화시키다

  • 입력 2017.06.08 14:29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성일기로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을 섬기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ith Jesus Ministry, 이하 ‘위지엠’)가 지난 5~8일 대만에서 ‘제3차 대만 예수님의 사람과 영성일기 제자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대만 현지의 사단법인 타이완 에스라사역중심협회가 협력하여 약 200여명의 사역자와 선교사, 교회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페이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됐다.

위지엠은 앞서 대만남서부에 있는 항구도시 까오슝에서 이미 두 차례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수도 타이페이에서는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과 영성일기 제자훈련을 통해 24시간 예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자’라는 주제로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실제로 누리는 은혜임을 참석자 모두가 깨닫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지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세워가며,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의 시간으로 삼았다.

세미나의 주 강사로는 유기성 목사(위지엠 대표)와 김승회 목사, 박리부가 사모 외에도 많은 강사들이 매 시간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방향과 목표를 분명하게 설정하고 제시했다.

위지엠은 세미나 이후 9일에는 까오슝에서 ‘위드지저스데이’와 ‘영성일기 미니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에는 한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15차 전국목회자 영성일기세미나’를 안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