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캄&크리스챤연합신문 창립 20주년 공동감사예배

“역경 속에서도 주님께서 힘을 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기사입력 2017.06.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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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2.jpg▲ 찬양사역팀 C five가 예배전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와 크리스챤연합신문(발행인 지미숙 목사)이 9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4층 하용조홀에서 공동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조예환 목사(크리스챤연합신문 사장, 부천갈보리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대표기도한 김정님 목사(물댄동산교회)는 “지금까지 수많은 신문들이 있지만 크리스챤연합신문은 주님의 눈이 되고자 애써왔다. 앞으로도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정직한 목소리, 주님의 눈과 귀, 발이 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해달라”는 기도를 올렸다.


Vibrato music(대표 조현진)의 축하연주에 이어 설교자로 나선 피종진 목사(크리스챤연합신문 대표회장)는 “창간 때부터 긴 세월 조금도 좌절하지 않고 달려온 크리스챤연합신문이 20주년을 맞게 된 모습이 너무 귀하다”며 사도바울이 목회 여정 속에서 역경의 순간 하나님 앞에 고백한 내용을 토대로 말씀을 전했다.


피 목사는 ‘주께서 내곁에 서서 힘을주심’(딤후 4:13~18) 제하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이 평생 목회 사역을 감당하면서 가슴에 맺혀있는 모든 삶의 역경 속에서 하나님 앞에 고백한 내용이 오늘 말씀의 제목인 ‘주께서 내곁에 서서 힘을 주셨다는 것’”이었다며 “이 고백을 드리게 된 데에는 많은 사연들이 있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목회여정 속에서 숱한 배신과 무시를 당했고, 수족같이 일한 사람들이 하나하나 빠져나가며 ‘나만 홀로 남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림 받고 조롱 당할 때, 대적 앞에서 짓밟힘을 당할 때에도 언제나 ‘주께서 내곁에 서서 힘을 주셨다’고 회고했다”고 전했다.


피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실패하더라도 주님이 절대 실패의 자리에 그냥 두지 않으신다. 주님의 손을 놓지 않는다면 성령께서 함께하시며 힘을 주실 것”이라며 “오늘 20주년을 맞은 카이캄과 크리스챤연합신문이 세상 끝 날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할 때 주님께서 더 크게 승리하게 해주실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이날 예배는 카이캄과 크리스챤연합신문 임직원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교계인사들이 참석해 감격스러운 2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특히 주요 교계인사들의 축사와 권면,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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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교회’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국내에 초교파, 탈교단, 비정치의 독립교회 가치를 소개했으며, 카이캄 발족에 큰 역할을 한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도 자리해 축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20세가 될 때까지 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역사하는 것을 우리가 보고 체험해왔다는 반증”이라며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쁨이 있고, 어렵지만 감사가 나타난다. 카이캄과 크리스챤연합신문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할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유만석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려움과 환경적 압박에 굽히지 않고 20년간 지켜온 크리스챤연합신문, 앞으로 30년 향해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고, 최원남 목사(예장 개혁총연 총회장)는 “카이캄과 크리스챤연합신문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복음전도자를 많이 세워나가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종인 목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 총재)는 “크리스챤연합신문이 혼탁한 시대, 진리를 바로세우고 기존의 병폐와 관행을 과감히 깨뜨려 어두움에 빛이 되는 언론의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권면했으며, 이정숙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도 “교단주의가 심한 한국교회에 독립교회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것은 복음의 역사의 진보이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카이캄이 이러한 일에 기여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석 목사(강남중앙교회)는 “구름과 달은 함께 어울리는 것도 같고 숨바꼭질 하는 것도 같지만 구름이 어떻게 가든 달은 하늘이 정한 길을 꾸준히 갈 뿐이다. 카이캄과 크리스챤연합신문이 세상에 어울리지 않고 하늘이 정한 길을 꾸준히 가며 빛의 사명을 다하는 모습으로 남아주셨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김진옥 목사(한국기독언론재단 상임대표회장) 또한 “가시덤불 속에서도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아픔과 고통 중에도 꽃을 피워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저 천국 가는 날까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열매 알알이 맺어드리는 카이캄과 크리스챤연합신문이 되길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예배는 송용필 목사(카이캄 부이사장)의 축도로 모두 마쳤으며, 오후 2시부터 크리스챤연합신문이 주관한 ‘거룩한 나라를 위한 성화’ 포럼이 열려 교회와 신앙인의 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이 모색됐다.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가 좌장으로 나선 이번 포럼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은퇴목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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