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 신장하고, 글로벌 리더 역량 강화!”

  • 입력 2017.06.21 19:16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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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학교1.jpg
 

오직 성경적 바른 교육만이 무너진 교육의 대안이라 믿고 바른 기독교교육을 지향하는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학교(이사장 정진모 목사, 교장 정성 목사, 이하 GICS)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GICS는 기독교 신앙을 기초한 학문과 규모를 갖춰 21세기를 주도해 나가는 글로벌리더 인재양성을 목표로 이사장 정진모 목사에 의해 설립됐다. 설립된 지 4년여, 교육부인가를 받으면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도 확대되고, 학생도 더 많이 입학시킬 수 있었겠지만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영성훈련을 시키기 위해 소수정예 비인가 대안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GICS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7월24일~8월11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는 캠프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며 영어에 흥미를 잃었거나 진전이 없는 학생, 심화된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이 참가대상이다.

3주간 매일 시간시간마다 예배와 찬양, QT를 통해 영성훈련이 선행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캠프 일정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유능하고 신실한 크리스천 원어민 교사들이 알차고 흥미로운 학생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영어뮤지컬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더 영어에 흥미를 갖고 노래와 연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학습을 하면서 자신감과 내적 동기를 되찾는 데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렸다. 특히 중고등학생 참가자들은 TOEFL을 병행하여 영어학습의 성취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상황영어체험을 도입하여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수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교장 정성 목사는 “이번 GICS영어 캠프를 통하여 언어에 대한 통합적인 능력을 신장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비전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래서 미래가 필요로 하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갖추는데 눈을 뜨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학교는 2017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생으로, 기독교 가정의 자녀, 본교 기독교 교육과정에 동의하는 외국인 자녀 등이다.

특히 목회자, 선교사 자녀, 학업과 영어실력이 우수한 학생, 외국거주 3년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장학 혜택도 주어진다. 입학상담은 미리 예약할 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070-7430-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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