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청량제, 제1회 유자페스티벌 7월1일 개최

  • 입력 2017.06.26 10:31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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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오는 7월1일 오후 2~7시까지 서울 성동국 서울숲역 3번출구 언더스탠드애비뉴에서 제1회 유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매년 다양한 형태로 유니세프 후원자 초청행사를 개최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소개해왔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유니세프 후원자들이 기획하고,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이끌 예정이다.

유자페스티벌은 후원자들이 재능을 모아 만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릭터 솜사탕, 나만의 초상화 제작, 팔찌 만들기 등의 마켓이 준비되어 있고, 유니세프 재능기부자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민속춤, 마술 퍼포먼스, 힙합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체험활동으로는 아우인형 만들기, 난민어린이 체험 등이 있다.

특히 영드림즈, 소프라노 정찬희, 테너 김충식, 김유정국, B#, Nick & Sammy, NU TITLE, 핸드, 김준수(기타리스트), 베게씨&집사람, 최상엽, 더히든(히든싱어 시즌2 우승자) 등이 출연해 청량한 여름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제1회 유자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후원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본 행사에서 모인 기금은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난민 어린이에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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