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종진 목사, NYSKC(예배회복)운동 말씀인도

  • 입력 2017.07.04 12:06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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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예배회복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NYSKC World Mission(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의 제22회 나이스크 컨퍼런스 국제대성회가 플로리다주 Tempa 사우스 이스턴 대학교 대강단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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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배회복운동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뉴욕, LA, 시카고 등지와 플로리다주를 비롯한 여러 주 그리고 캐나다 등에서 많은 목회자와 장로, 평신도 지도자들과 청소년 등이 항공편을 이용하면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함께 했다.
또, 참석자 모두 대학 기숙사에 배정되어 군대 같은 강행군 일정을 소화했다.
새벽, 오전, 오후, 저녁 집회 등 빈틈없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먼 곳에서 온 만큼 자리를 이탈하거나 안일하지 않고 일심으로 집회마다 말씀과 찬양을 통해 기쁨이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 주강사인 피종진 목사와 최고센 목사는 영국, 미국을 비롯한 기독교 국가들의 예배가 점차 경건과 거룩함이 무너지는 이때에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예배가 회복되어야 신앙도 회복됨을 재인식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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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KC 의 본질인 새벽기도로 하나님과의 교통, 말씀으로 건강한 신앙, 전도운동으로 영혼구윈, 십일조 실천으로 생활의 축복, 주의 종을 섬김으로 교회부흥, 자녀들의 축복의 지름길 등 집중적인 메시지를 힘차게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통찰과 회개의 시간, 통회와 고백의 기도시간을 갖고 앞으로 신앙실천을 다짐하며 성령의 충만으로 재무장하는 등 밤이 깊도록 기도의 함성은 잦아들지 않은 채 은혜로운 모습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NYSKC 컨퍼런스는 매년 국제성회를 개최하고 피 목사의 사자후 같은 강력한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도록 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피 목사는 사도바울의 말씀처럼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듯 말씀을 깨닫기 위해 힘써 그 말씀대로 살기위해 발버둥 칠 수 있는 각오로 있을 때 예배가 바로 서고, 말씀이 바로 서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적 신앙으로 결실 맺는 믿음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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