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해외총회 102회 총회장에 박요한 목사 선출

  • 입력 2017.08.01 10:5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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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해외총회 102회 총회장에 박요한 목사 선출.jpg
 

예장 합동해외총회 제102회 총회가 7월26일 웸선교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총회장에 박요한 목사가 선출됐다.

박 목사는 “민족의 소망의 세계선교”라며 “오랫동안 신학대학교에서 목회자 연장교육을 담당해온 교수로서의 경험으로 총회 산하 목회자들과 미래 지향적인 참 목회자상을 함께 구현하고 교회의 희망으로 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는 동 교단 총회규칙 제3조 2항, 3항과 제10조 및 제38-1차 총회임원 및 노회장연석회의를 근거로 소집됐다. 총회에는 28개 노회 총회원 1516명 중 총대(위임포함) 211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장 박요한 목사를 비롯한 △부총회장 김종복 서화자 강재형 김영관 주녹자 목사 △상임총무 강명이 목사 △총무 홍사선 목사 △사무총장 위석찬 목사 △서기 이보규 목사 △부서기 용화순 목사 △회의록서기 홍윤의 목사 △회의록부서기 홍민혁 목사 △회계 권오욱 장로 △부회계 성인순 목사 △협동총무 이문숙 장대영 이인철 목사 △사무국장 홍경화 목사 △합동총회신학이사장 박정화 목사가 선임됐다.

아울러 7개 특별위원장에는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강재형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신명기 목사)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서재오 목사) △남북통일연구위원회(위원장 강요셉 목사) △지구촌환경대책위원회(위원장 강명이 목사) △선교사파송훈련위원회(위원장 박요한 목사) △독도수호위원회(위원장 주녹자 목사)가 추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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