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좋은 교회상’ 수상 교회를 찾습니다”

  • 입력 2017.08.09 18:38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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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교회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7년 좋은 교회상’ 수상 교회를 찾는다.

‘좋은교회상’은 지난 12년 동안 100여개 교회를 시상하며 한국교회 안에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운동 확산에 힘써왔다.

교회운영, 재정 등 모든 면에서 기독교 윤리를 모범적으로 잘 실천하여 사회신뢰도가 높은 교회를 선정하는 ‘참좋은 교회상’은 1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2013년 신설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는 대형, 중형, 소형, 특수목회로 구분해 각 1곳씩 4곳을 시상하며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기독교사회복지활동을 잘하는 교회를 선정할 예정이다.

해외 및 국내 전도 부문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교회를 선정하는 ‘땅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는 해외 포함 3곳을 시상한다.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비전수립과 활동을 왕성하게 잘하는 교회를 시상하는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교회’도 1곳 선정한다.

추천은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가 추천인으로 위촉하는 이에 한해 가능하며 개인 및 교단대표, 교단언론사대표 및 기자가 이에 해당된다. 신청 및 추천기간은 8월 한 달.

심사과정은 1차 서류심사(9월), 2차 현장실사(1차 통과교회에 한해 10월), 3차 최종심사 및 선발(11월) 등으로 진행되며 12월11일 시상식이 거행된다.(문의: 이재민 교수 010-8888-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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