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운 영성수련회는 힐링캠프

  • 입력 2014.08.20 12:44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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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복음화운동본부 여름 영성수련회가 ‘벗으라, 그리고 입으라(엡 4:22~24) 주제로 세종 평화의 동산(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시무)에서 18일부터 3박4일간 벧엘의 제단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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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이종인 목사, 대표회장 정영근 목사, 여성대표회장 정명희 목사를 위시한 준비위원장 오영자 정명희(남) 목사, 총괄위원장 김원춘 목사, 진행위원장 최옥순 김현종 목사, 사무총장 김태곤 목사 등이 기도하며 견인을 맡았다.
 
 
회원들은 목회현장의 일정들을 잠시 멈추고 성산을 사모하며 우중에도 기도의 다림줄을 붙잡으며 주님의 강권적인 회복역사를 소원했다. 충전의 기회를 위한 자유 개인시간은 행복한 묵상의 시간으로 또 자투리 시간은 회원들간에 못 다한 회포들로 다채로운 이야기꽃을 피웠다.
 
총재 이종인 목사는 “에벤에셀 이끄심의 은혜 가운데 한복운이 갈수록 사명감을 갖고 협력하는 회원여러분의 모습으로 감동이다”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난관도 많지만 끝까지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주님의 역사를 바라보면 승리의 기쁨으로 넘칠 것“이라고 격려어린 미소를 건넸다.
 
대표회장 정영근 목사도 “목회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두 가지라고 한다면 첫째는 주님의 소리를 잘 전해야 하고, 둘째는 스스로 주님의 영성을 채워야 하는 것”이기에 이번 영성수련회는 그런 필수요건들을 재정비하는 절호의 시간을 통해 은혜의 평화의 동산에서 마음껏 기도하고 새 힘을 얻어 독수리의 날개처럼 비상하길 바란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한복운은 상시 국장체제를 통해 회원간 긴밀한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예배 재정 영상 찬양 봉사 행정 홍보 파트를 통해 임원들만 일하는 것이 아닌 모든 회원의 일꾼화라는 특성화로 특히, 새로 허입한 사무총장 김태곤 목사가 앞으로 각 부서간의 촉매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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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수련회 일정은 개회예배, 전도세미나(정명희 목사), 찬양세미나(지노박 선교사), 선교보고(이요셉 전도사), 부흥세미나(황수석 목사), 저녁집회,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복운 월례회나 특별행사 때마다 열심히 봉사하는 찬양팀의 활약은 늘 감사어린 감동의 무대다.
 
 
찬양사역자는 조미자 장부선 선정윤 김미라 목사, 지노박 선교사, 이순화 사모 등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여는 성령이 이끄시는 진실한 찬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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