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 GOOD TV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17.09.06 16:54
  • 기자명 나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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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V(기독교복음방송, 김명전 사장)와 크리스챤연합신문(조예환 사장)은 6일 GOOD TV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양 기관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이평찬 미니스트리본부장의 사회로 기관 소개와 GOOD TV 글로벌선교방송단 홍보영상, 협약내용이 전해졌다.

본지 사장 조예환 목사는 “양 기관의 만남은 세상 만남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로 이끈 복음을 위한 만남”이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만남이길 기대한다고 했고 GOOD TV 김명전 사장은 “상호 선한 사역의 도구가 되어 동역자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시너지 효과와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양 기관은 1997년 창립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비로소 손을 잡은 셈이 됐다. 본지는 신문(오프라인)과 인터넷 온라인 뉴스로 한국교회의 활발한 활동과 아름다운 사역들을 소개하며 흔들림 없는 문서선교 사명으로 대내외적인 이미지 구축에 힘써 왔다. GOOD TV는 귀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데 앞장 서기 위해 1997년 개국하여 미디어 선교를 전개하는 등 케이블/IP TV를 통해 전국 1600만 가구가 시청할 수 있는 채널로 성장하며, GOOD TV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총 5000여 선교방송교회, 교회기자, 선교사기자, 선교방송PD로 구성되어 최대의 선교방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으로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기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복음전파와 선교를 위한 공조를 약속하고 출발선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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