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사회봉사단 ‘이웃사랑 나눔 실천’ 다짐

  • 입력 2017.09.18 21:2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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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총장서리 연규홍) 사회봉사단(Valloon)은 지난 13일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제8기 발대식을 열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정신의 전달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봉사단 8기 활동 영상보기를 시작으로 송성선 학생지원팀장의 개회사, 사회봉사가 8기 소개 및 발표,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봉사단을 대표해 김승준(재활학과 13학번), 최유리(심리·아동학부 15학번) 학생이 성실한 봉사활동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한신대 사회봉사단은 2010년 9월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창립된 학생 자원봉사단체로, 한신대가 추구하는 '더불어 가는 실천 지성'을  모토로 나눔과 섬김의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봉사단은 오산, 수원, 화성 인근 지역 내에서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수원 YMCA, 화성 효 나눔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봉사 및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올해는 기존에 활동하던 꿈터 지역아동센터, 오산시 다문화 사랑의 동화책 읽어주기, 유앤아이 다문화센터, 안용중학교 멘토링 및 재능기부단, 병점중학교 멘토링, 새수원 지역아동센터, 비젼업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에 이어 안화중학교 교육멘토링, 오산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하며, 12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번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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