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영어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2017년 영어교사 수업능력 인증평가기관 7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2017.09.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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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총장 이덕훈)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공모한 2017년 ‘초·중등 영어교사의 영어수업(TEE: Teaching English in English)능력 인증평가기관’(운영위원장 김남순 한남대 영어교육과 교수)으로 7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영어가 강한 대학’이라는 한남대의 위상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학교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영어수업(TEE)능력 인증프로그램은 영어를 통하여 영어를 지도하는 교사 확대 및 학교 실용영어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영어교사를 위한 전문성 평가 및 영어 수업능력을 평가하는 인증제도이다.


이에 따라 한남대는 대전지역 초·중등 영어교사들의 수업능력 인증평가를 9월부터 11월까지 2단계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1단계인 TEE능력심사는 9월 23일 실시되며, 3년 이상의 교육경험이 있는 영어교사가 참여해 인증평가를 받게 된다. 2단계 영어교사교육자(Trainer of Teachers)능력 심사는 10~11월에 실시되며, 7년 이상 교육경험이 있는 영어교사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2단계에서는 영어수업 시연, 교사교육 시연 및 심층면접을 통한 평가가 진행된다.


지난 7년 동안 인증평가를 총괄 진행해 온 한남대 영어교육과 김남순 교수는 “영어교사의 TEE능력을 인증 평가하는 제도는 교사가 스스로 교수기법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진적인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라며 “영어교육이 발전하기 위하여, 교사는 스스로 교수법을 점검하며,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도움 줄 수 있는 충분한 영어사용능력과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우리 사회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보다 진정성 있는 의사소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 학습환경을 기대하고 있다. 그에 부응하기 위해,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하고 지도할 수 있는 유능한 영어교사가 더욱 많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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