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교과서(67)

제 4 편 둘째 기둥 세우기(예수 2차 오심)
기사입력 2017.10.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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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기 목사
[프로필]
◈ 한동교회 





이제 마지막 일곱 번째 인을 떼는 날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우리는 기대해야 한다. 우리가 기대해도 하나님은 절대 실망시키지 아니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손에 들고 계시던 그 비밀문서 두루마리를 생각해보라. 그 수천 년간 봉인하고 비밀에 붙여 있던 그 비밀이 개봉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며, 그 비밀의 두루마리를 개봉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사도 요한은 얼마나 안타까운지 울지 않았던가? 그때 어린양이 그 두루마리를 받으시고 그 인을 떼기를 시작하여 이제 마지막 인을 제거하는 순간이다. 그 안에 내용이 펼쳐지는 순간이다. 그 하나님의 비밀이 계시되는 순간이다. 그 비밀이 무엇일까? 기대하시라. 그 비밀이 둘째 기둥이다. 이 둘째 기둥은 일곱 천사들의 나팔 불기에 대한 계시다. 지금까지 내려오는 일곱 나팔 불기에 대한 학설을 여기에 소개하려 한다.(1) 역사주의자들은 일곱 나팔이 로마 제국을 겨냥한 반달족, 훈족, 사라센 그리고 투르크와 같은 이방 민족의 침공 시리즈로 본다. 여섯 번째 나팔은 1453년에 콘스탄티노플이 투르크에게 함락된 것을 가리킨다고 본다.

 

(2) 과거론자들은 처음 네 개의 나팔은 유대와 로마의 전쟁에서 로마인(흰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이유대인에게 가한 고통으로 본다. 다섯째 나팔은 포위된 유대인들이 스스로 비이성적으로 파괴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든 것이요, 여섯 번째 나팔은 로마 군대가 유대인을 죽이며 추방시켜 버린 것으로 해석한다.

 

(3) 미래론자들은 문자적이건 상징적이건 나팔은 7년대 환난 동안 땅에 사는 회개하지 않은 자들이 겪을 재앙(핵무기까지 동원된 재앙)을 묘사하는 것으로 본다.

 

(4) 이상주의자들은 재앙이 애굽에 내려진 10가지 재앙을 상기 시키는 것으로 보면서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불쾌함의 표현이라고 본다. 이렇게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해석들 중에서 보수주의전통적인 해석은 미래론자들과 이상주의자들의 해석을 따르고 있다. 이 두 학설이 회개하지 않는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의 나팔이라고 보았고 그렇게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와 하나님의 일곱 천사가 부는 일곱나팔에 대한 전통해석이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다음 숙제를 풀어야 한다. 하나님은 왜 나팔을 불도록 하실까? 재앙을 내리시려고 나팔을 불라고 하셨을까? 그리고 누굴 위하여 나팔을 불까?

 

제 1 부 (파루시아. 재림의 나팔 준비)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나팔을 받았더라”

 

하나님은 왜 천사들에게 나팔을 수여하시는가? 나팔은 불라고 주셨다. 그럼 하나님은 왜 나팔을 불으라고 명하실까? 혹자는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기 위한 경고의 나팔을 불라고 명하셨다고 한다. 또는 어떤 이는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겠다는 경고가 아니라 재앙의 선포 나팔이라고 한다. 그럼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기 위하여 나팔을 불라고 하신 때가 성경 어디에 있는가? 구약에서 하나님이 나팔을 불라고 하신 경우는 언제인가? 나팔을 부는 일은 광야 행진할 때, 또는 회중을 모을 때, 진을 이동할 때 또는 전쟁에 출전할 때, 그 외에 절기 때도 불라고 하셨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 봐야할 때는 하나님이 시내 산에 강림하실 때다. 평소에 나팔을 부는 것은 제사장들이 불었다. 그러나 시내 산에 하나님이 강림하실 때는 사람이 불지 아니하는데 산이 진동하며 그 산 속에서 큰 나팔 소리가 들렸다.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기슭에 서 있는데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웅기 가마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출 19:17~19)구약 시대에 땅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나팔을 불라고 하실 때는 다른 목적이 있으셨지만 시내 산에서 나는 나팔소리는 하늘에서 울리는 나팔소리였고 그 나팔소리와 함께 하나님께서 강림하셨다. 곧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알리는 나팔소리였다.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나팔 불 때에 대한 기록은 요한계시록을 제외하고 7회 사용되었다. 그 7회 중 절대 다수인 5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 에 대

하여 말씀하실 때 사용 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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