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집사 “성경 바람잡이로 살고 싶어”

  • 입력 2017.10.24 16:37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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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십자가만 보면 손가락질하고 비난했던 조혜련 집사. 44년간 하나님을 거부하며 일본식 종교에 심취했던 그가 남편의 전도로 변화되어 복음을 위한 새로운 삶을 살게 되기까지 드라마같은 이야기가 소개된다.

과거의 자신처럼 하나님을 모르는 이들, 말씀의 깊은 맛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성경 바람잡이로 살고 싶다는 조혜련 집사는 하나님이 주신 그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얼마 전 ‘성경 낭독이 있는 찬송’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새롭게 하소서> 스튜디오에서 조 집사는 신앙 스토리와 더불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찬양 ‘나 살았네’를 직접 들려준다. 또 갈등과 아픔의 시간을 지나 이제는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된 두 자녀, 윤아와 우주의 가슴 뭉클한 신앙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하소서 –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 편>은 10월 30일 오전 9시50분(본방), 밤 11시10분(재방)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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