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만 민족복음화를 품은 기도의 불은 계속 된다

  • 입력 2017.10.24 23:49
  • 기자명 지미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라와 민족 위한 믿음의 기도는 응답 받을 것’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고 하신 것은 답을 주시기 위해 전쟁의 주관자이신 기묘자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우리를 부르셨다. 예수를 생명보다 귀히 여기며 믿음으로 간구할 때 한나가 응답받았듯, 나라를 위해 재를 쓴 심정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믿고 기도하자”
크기1-유DSC_3549.JPG
 
8천만 민족복음화 전국여교역자연합대성회에서 여성본부총재 유순임 목사는 마지막 때, 지명하여 부르심을 입은 가슴속에 예수를 모신 여교역자들을 향해 믿음의 기도만이 모든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복음을 선포했다.
크기-태희태DSC_3522.JPG
 
총재 이태희 목사는 나라가 전쟁의 위기로 급박한 상황이며 대한민국이 연합을 이루어야 할 귀중한 때이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길은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길 뿐”이라고 강한 어조로 심각성을 알렸다.
“종교인 과세라는 명목으로 기독교 말살음모를 꾸미고 차별금지법으로 동성애, 동성혼을 만들어 사회를 망가뜨리는 위험한 때에 오직 변화와 회개뿐”이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8천만 민족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대회장 이길자 목사도 “기도의 자리로 초청하신 분은 주님이시기에 믿음의 기도를 기쁨으로 응답하실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고 대표대회장 김정숙 목사 역시 “믿음의 대혁신이 요구되며 100만 영혼구원을 위해 귀한 열매를 맺는 뜨거운 기도의 자리가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대회사를 선언했다.
1부 예배는 대표대회장 이경은 목사의 인도에 앞선 그레이스찬양단의 찬양은 가려진 혼탁한 영을 걷어내는 시간이었다. 임은선 목사의 구호제창은 참석한 기도자들에게 ‘기도의 용사’임을 재확인시키며 결의에 찬 마음을 다잡았다.
오영자 목사의 불을 품는 대표기도에 이어 진주초대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은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매무새를 고치는 은혜와 감동자체였다. 아멘..아멘 찬송의 피날레가 울려 퍼지자 할렐루야! 탄성이 터졌다.
크기-진주진주DSC_3535.JPG
 
유순임 목사는 믿음으로 기도한 엘리야에게 불이 임하듯 대한민국이 속박 당하지 않도록 기도특공대로 구원의 빚진 우리를 부르셨다며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를 구하고 의지하면 반드시 응답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회장 박양임 목사의 축사, 대표회장 박금순 목사의 격려사, 대표회장 이형자 목사의 권면에 이어 종교개혁 500주년, 평양부흥 110주년, 77민족복음화성회 40주년을 기념하는 8천만 민족복음화 전국여교역자 연합대성회를 위해 옥합을 깨듯 헌신한 김정숙 허인자 이기쁨 박양임 이형자 신숙자 이길자 이경신 김영모 양화옥 한경희 최희진 김록이 박정아 정예종 송영선 이경은 이옥란 최인숙 박정연 목사 등에게 유 목사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크기-임원DSC_3713.JPG
 
3부 구국기도회는 대표대회장 이기쁨 목사의 사회로 기도회가 본격 시작됐다.
△나라와 민족, 대통령 △동맹국가의 화합과 남과 북이 하나로 △국회와 사법부 △군경복음화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 △한국교회 회개와 부흥 △동성애과 동성혼 입법화 반대 △이슬람화 저지와 사이비 척결 △차세대 △8천만 민족복음화와 100만 영혼구원 등을 위해 전예성 신숙자 최인숙 김의경 김록이 이명숙 김영모 이경신 반천옥 한경희 목사 등이 인도했다.
총괄준비위원장 우정은 목사는 10가지 기도제목을 위해 회개하는 심령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다시 뜨겁게 기도하자면서 오직 회개만이 살 길이라며 간구와 감사의 마무리 기도소리가 가득 넘쳤다.
이어 사무총장 허인자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그레이스찬양단의 찬양으로 막을 내렸다.
본 성회는 두 손을 들고 통회와 자복의 심정으로 나라와 민족, 100만 영혼구원을 위해 목청 높여 기도하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눈물의 자리였다.
크기-단체단체1DSC_3711.JPG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