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로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가 있는 찬양콘서트’

  • 입력 2017.11.01 16:08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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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자 목사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이며 가을밤을 수놓은 ‘이야기가 있는 찬양콘서트’가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갖추고 시즌2로 돌아왔다.

선교찬양신학연구원(학장 조미자 음악박사)과 한복운 아카데미찬양학교(학장 조미자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1부 예배, 2부 찬양과 경배, 3부 사랑과 나눔의 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찬양과 노래뿐만 아니라 사랑과 나눔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 관객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랑과 나눔의 콘서트를 위해 게스트 또한 엄선됐다. 조미자 목사를 위시하여 기부의 대명사로 알려진 가수 수와진(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 뮤직 아티스트 지노박 선교사,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찬양사역자 이준석 선교사, 안상범 목사(선교찬양신학연구원), 장희연 목사(선교찬양신학연구원)와 선교찬양신학연구원·아카데미찬양학교의 곽행득 나은전 민의식 오희범 윤영준 임정숙 학생이 무대를 꾸민다.

1부 예배는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설교, 이종인 목사(한복운 총재)의 축도와 이충선 목사(미주총신대학원장)의 대표기도, 박철규 목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의 격려사, 오범열 목사(남포월드협의회 대표총재) 이애라 목사(예장합동찬양총회 총회장)의 축사, 소현성 목사(예수복음화부흥사회 총재)의 성경봉독 등의 순서로 드려진다.

2부 찬양과 경배 시간은 특별히 선교찬양신학연구원·아카데미찬양학교 학생들이 나서서 그동안 갈고 닦은 찬양실력에 영성을 더해 이끌어갈 예정이다.

조미자 목사는 “아름다운 계절에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찬양과 노래로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이번에는 공연과 더불어 특별한 나눔의 시간이 마련됐다”며 “사랑의 나눔은 마음에 머물러 있을 때가 아니라 실천할 때 완성되는 줄 믿고 소중한 자리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이야기가 있는 찬양콘서트’ 시즌2는 11월11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다.(010-5449-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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