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만나 563

기사입력 2017.11.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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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길 목사.jpg
박영길 목사 (명문교회)
[프로필]
▣ 명문교회 담임목사 
▣ 총회신학원 및 대학원졸업(M.Div) 
▣ 연세대학교신학대학원 상담학
▣ 미 이벤젤 신학대학 



월 :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둘 것인가 (갈라디아서 6:6-10)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말처럼 인생이란 심고 거두는 것입니다. 어제의 삶이 오늘의 결과로, 오늘의 삶이 내일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지만,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영생과 의의 열매를 거둡니다(8절).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감사와 사랑, 물질과 봉사로 심는 자는 장차 들어갈 천국에 보화를 쌓는 복을 주십니다. 성령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지런히 심고 많은 결실을 거두는 성도 됩시다.

 

 

화 : 대장부가 되라 (열왕기상 2:1-3)

 

이스라엘의 유명한 임금 다윗은 임종이 가까워지자 그 아들 솔로몬을 불러 놓고 유언을 합니다. “너는 믿음의 대장부가 되라.” 이 유언은 솔로몬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말씀하시는 유언입니다. 믿음의 대장부가 되려면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해야 합니다. 모든 일을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주 안에서 행할 때 믿음의 대장부로서 삶 가운데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수 있습니다.

 

 

수 : 끝없는 주님의 사랑 (요한복음 21:1-14)

 

예수님께서 3년간 훈련시킨 제자들의 믿음이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어부가 되었음에도 예수님은 끝없는 사랑으로 그들을 용서하시며 재기의 힘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슬픔에 빠져있던 마리아를 위로하신 것처럼 마음이 슬픈 자를 위로하시며,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신 것처럼 불안해 하는 자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또한 밤을 세워도 고기를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만선의 복을 주신 것처럼 생업에 실패하고 굶주린 우리의 생활을 해결해 주십니다.

 

 

목 : 교회의 일꾼 (골로새서 4:10-13)

 

성도는 하나님께 합당한 일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일꾼은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과 헌신을 다짐하며, 긍정적인 사고력과 말에 대한 실천력, 원칙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일꾼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타인을 섬겨야 하며, 목회자의 협력자로서 교회의 필요한 곳에 성실히 임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다운 자세를 갖추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내가 맡은 직분이 축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깁시다.

 

 

금 : 기념비적 삶을 살자 (마가복음14:3-9)

 

성경에 예수님께서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값비싼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의 발에 부어 그분의 장사를 준비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교회사 속에 영원히 남을 기념비적 삶을 소망해야 합니다. 그것은 참 된 믿음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기쁘게 보십니다. 또한 참 된 사랑의 삶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내어드린 마리아처럼 순수하게, 뜨겁게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께 영원히 잊지 못할 기념비적인 삶을 드립시다.

 

 

토 : 생명을 보존하라 (창세기 19:12-26)

 

하나님은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시기 전에 천사를 보내 롯의 식구들의 생명을 보존토록 하셨습니다.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바로 듣는 귀가 있어야 합니다. 롯의 사위들은 천사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가 멸망 당했습니다. 또한 바로 보고, 바로 가는 걸음이 있어야 합니다. 롯의 아내는 세상의 미련 때문에 뒤를 돌아보다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악한 세상 가운데서 영적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시대를 바로 보고 주님만 따라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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