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기독언론인의 밤 성료

  • 입력 2017.12.06 19:13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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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 기독언론인의 밤’이 “기독언론인이여! 백배의 결실이 되리라”는 주제로 종로구 자하문로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시상 및 축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독언론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대표회장 이주태 장로, 상임대표회장 김진옥 목사)이 주최했다.

임원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독언론인 여러분들이 보여준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이 한국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십자가의 모퉁이돌이 될 것을 믿는다”며 “지금은 우리 기독언론인들 모두가 이 세상에 속해 있지만 구별된 하나님의 사명자들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가져야 할 때”라고 독려했다.

김진옥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문세광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최성호 장로(한국원로장로회 부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동권 목사(고문)가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라’(엡 6:20)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준영 목사(평생목회 편집인)와 오수향 교수(국민대 평생교육원)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시상식에서는 김경래 장로(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한기총 증경회장) 이강평 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격려사, 정근모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총재) 임한창 이사(국민일보)의 축사에 이어 언론대표 강춘오 목사(한국기독언론법인 이사장)의 인사말 등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취재보도대상 유영대 차장(국민일보 종교국), 저널리즘발전대상 박병득 편집국장(기독교신문), 전문기자대상 한선현 편집국장(목회자사모신문), 공로상 유경선 장로(파고다스튜디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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