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 1월1일~3월1일 개최

  • 입력 2017.12.10 19:51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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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지도자 참석 후 수만 명 대규모 집회로 이어져

국내 청소년부터 직분자, 목회자까지 성령의 놀라운 역사 체험

 

매년 겨울이면 어김없이 마련되어 지치고 방전된 이들에게 영적 대변혁의 계기를 제공하는 2018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오는 1월1일부터 3월1일까지 개최된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석하는 이 성회는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성령 충만 필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조경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흰돌산수양관은 6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을 완비해 대규모 성회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매년 수만 명이 참석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인원이 대거 늘고 있다. 미국·캐나다·영국·독일·이탈리아·러시아·브라질·멕시코·아이티·도미니카·일본·Z국·대만·필리핀·미얀마·인도·네팔·파키스탄·남아공·토고·스와질란드·시에라리온·베냉·가나·보츠와나·레소토·잠비아·코트디부아르·우간다·호주 등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서 국가 단위로 수백 수십 명씩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참석한다.

목회자세미나에는 해외 기독교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윤석전 목사가 성경대로 선포하는 말씀에 은혜받아 목회자 자신부터 철저히 회개하고 목회할 힘과 자원을 얻는다. 자기 나라로 돌아간 후에는 국가적 차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대규모 성회’를 잇달아 개최해 적게는 수만 명에서 많게는 수십만 명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전하고, 성회를 마친 후에도 각국 국영·민영 TV방송과 라디오 수개 채널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를 여러 차례 방송하며 자국민 전체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2018년 동계성회는 1~4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신년축복대성회’가 출발을 알린다.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영육간에 복 주시는 하나님을 배경 삼아 새해를 설계하는 자리다.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힌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하나님을 배경 삼아 시작하도록 도와준다. 다가오는 2018년을 어떻게 출발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

15~18일 열리는 ‘제85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는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해볼 수 없는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흡연, 음주, 폭력, 게임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내닫던 청소년들. 그들이 성회에 참석해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해 자신과 주위를 놀라게 한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22~25일은 제49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가 열린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생존 경쟁 속에 미래를 잃은 청년들은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에 중독되고, 퇴폐풍조에 익숙해진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청년·대학 성회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전진하게 한다.

2월5~8일 열리는 제43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는 직분자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들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세미나는 ‘직분자 필수 코스’로 주목받는다. 전 세계로 소문이 나서 외국 직분자들이 교회 단위로 대거 참석해 은혜받고 돌아간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민속 명절마다 성회를 열고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교파를 초월해 모여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해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질병을 치유받고, 건강을 회복하며, 이적을 체험하는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는 기회도 있다. 올 연휴에도 전국에서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2월14~17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 주는 제57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는 2월26~3월1일 열린다.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 목회자뿐 아니라 국외 현지인 목회자가 대거 참석한다. 이는 이 세미나가 세계 각국 목회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가늠케 한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석뿐 아니라 단체 참석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성회 안내와 등록 문의는 유선전화(02-2060–5114)와 홈페이지(http://hindol.yonsei.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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