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선지동산교육센터 2018 총동문 정기총회 개최

  • 입력 2017.12.19 11:10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사회교육원 합동선지동산교육센터(원장 백만기 목사) 2018년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열린 가운데 김미숙 목사가 회장에 추대됐다.

회장 김미숙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최선을 다해 동문들을 섬기고 선지동산과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동문회로 만들어가겠다”면서 “모든 회원들의 참여와 기도를 통해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매서운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여수, 대전 등지에서 많은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설교말씀을 전한 백만기 목사는 “친목과 사역의 협력, 신학연장교육 등을 함께 함으로 말씀과 실력이 살아있는 종들이 되길 바란다”며 “어디서나 인정받는 사역자들이 되어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동문들이 되라”고 축복했다.

1963년 개교한 합동총회신학연구원은 2016년 국가등록 한국사회교육원 합동선지동산교육센터로 전환하여 전문화 목회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흥하여 확실한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목회자, 선교사, 기관 사역자 등과 같은 전문 목회 사역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