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엠 2018 위드지저스데이 ‘7년간의 동행’ 개최

  • 입력 2017.12.26 14:47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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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대표 유기성 목사, 이하 위지엠)의 ‘영성일기’가 우리 마음을 지키고,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훈련하는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위지엠의 ‘영성일기’는 유기성 목사가 프랭크 루박의 ‘편지’를 읽고 “나도 한 번 해 보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유 목사가 담임하는 선한목자교회 교인들에게 확대돼 홈페이지와 어플이 제작되기에 이르렀다.

2010년 하루 평균 100여개씩 작성되던 영성일기는 2016년 현재 매일 1000여개의 일기가 업로드 되고 있다. 날마다 십자가 아래 나아가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며 삶의 변화를 꾀하는 ‘영성일기’는 어느새 ‘영성일기운동’이 되어 전 세계 83개국 동포들과 현지인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가입한 회원 수만 6만 여명이 넘는 영적 흐름이 되고 있다.

위지엠은 오는 1월8일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선한목자교회에서 영성일기를 통해 주님과 동행한 증인의 간증을 나누는 2018 위드지저스데이 ‘7년간의 동행’을 개최한다. 영성일기가 시작되고 현재까지 7년 동안의 증인들과 함께 간증과 찬양과 동행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유기성 목사는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고 싶었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주님을 바라보는 삶에 자주 실패를 겪었다. 좌절감을 느끼고 있을 때 소망을 준 것이 바로 영성일기였다”며 “영성일기에 대한 도전을 받고 실제로 써보면서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24시간 주님을 바라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예수님의 놀라운 임재를 매일 매 순간 경험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위지엠 측은 “영성일기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24시간 예수님과 친밀한 동행이 무엇인지, 예수님과 동행하면 정말 삶이 변화되는지, 영성일기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진정으로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을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는 2012년 제1차 영성일기 세미나를 개최한 것으로 시작돼 매년 위드지저스데이(영성일기의 밤)와 부산 대구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를 개최해왔으며, 국내를 넘어 미주 대만 일본 등지에서 세미나를 진행해왔다.

이외에도 회원교회와 참여교회들을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교회’로 서로 세워가며 동역하도록 돕는 ‘위드지저스 네트워크’도 구성되고 있다.(http://www.diarywithje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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