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모세오경의 종합개론서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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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의 종합개론서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 발간

다양한 신학사상과 1923개의 각주,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 모세오경의 깊은 이해 도와
기사입력 2017.12.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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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신학적 스펙트럼을 담고 복음주의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모세오경 종합 개론서가 발간됐다.


저자 김준수 목사(밝은세상교회)는 지난 27<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 신간서적 출간 설명회를 열고 저서를 집필하게 된 취지와 특징을 설명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김 목사는 본서는 성경신학을 바탕에 깔고 주해와 해석을 곁들인 방대한 개론서라고 소개하고, “독자들은 이 책에서 역사와 신학, 설교와 성경공부, 학위 논문과 강연 등에 필요한 많은 실제적인 정보들과 풍부한 영적 가치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신학서적과는 달리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스타일의 개론서라며 역사, 철학, 지리, 문화 등 성경을 받쳐주는 다채로운 정보들을 동원하면서 자유롭고 여유로우면서도 시대감각에 맞는 치열한 작가 정신으로 글을 썼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목사는 19세기 초부터 근대 비평학의 등장으로 오경의 모세 저작이 격렬한 도전을 받아 모세오경의 권위를 추락시키려는 시도들이 있었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는 “2000년 기독교 역사는 오경의 권위를 신봉하는 보수 전통의 주장과 그 권위에 저항하는 자유주의적인 도전 간의 끊임없는 다툼 속에 발전해 왔다아직도 자유주의 진영과 복음주의 진영 간 물밑에서 치열한 샅바 싸움을 하는 형국이어서 평신도는 물론 많은 신학도마저 혼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 속에서의 활동에 대한 인식력이 갈수록 약해지고, 믿음이 없어지면서 구원의 확신 결여 등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


이에 김 목사는 오경이 실제 역사에 기초해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 활동해 오셨다는 것을 증거하는 신학책이자 역사책이라고 강조하고 문란하기 짝이 없는 성경의 역사와 신학을 바로잡고, 추락한 성경의 권위를 제자리에 돌려놓으며, 구겨지고 훼손된 하나님 상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야 할 우리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품격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는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인 모세오경(2)을 가운데 두고 그 앞에 오경의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오경 입문편(1)을 배치했고, 읽기에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학문적인 구약신학편(3)은 뒷부분에 배치해 구약성경에 대한 총체적인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모세오경: 구약신학의 저수지>는 학자들의 다양한 신학사상들을 균형감있게 취급한 신학서다. 20~21세기 국내외 유명 신학자들의 신학사상과 견해들을 비교, 평가하면서 사안별로 필자의 견해를 가미했으며, 교조주의적인 보수주의 학자들로부터 극단적인 자유주의 비평학자들의 견해에 이르기까지 신학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고르게 제시, 독자들이 신학사상의 보수와 자유의 경계를 종횡무진 오가며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 목사는 이 책은 학문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920여개에 이르는 각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상황을 심도있게 묘사하는 한편 시대감각에 걸맞는 언어 구사로 독자들이 문학감을 느끼며 편히 읽도록 했다면서 성경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영적 자극을 주는 책이 될 것이라고 권했다.


이 책은 국내의 내로라하는 신학자들이 추천사를 통해 적극 추천하고 있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김상복 박사는 경이로운 대작이다. 이 책을 숙독한다면 연구자는 학문적, 신학적, 종합적 입문서인 본서를 통해 풍부한 정보들과 가치들을 제공받을 것이다. 모세오경의 입문서로서 이만한 저작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신대 총장 장영일 박사는 최근 한국에 나온 구약성경의 오경 개론서 가운데 가장 철저하고 완벽한 내용을 담고 있는 괄목할 만한 대역작이다. 극단의 보수주의와 진보주의, 그리고 중도적 입장에 서 있는 학자들의 견해들을 다채롭고 첨예하게 대립시키면서도 그리스도 중심적 성경해석의 우리를 이탈하지 않으려는 저자의 깊은 신앙과 균형잡힌 신학적 안목은 독자들이 각 장의 결론 부분에 이를 때 진한 감동과 결단을 맛보도록 하게 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 외에도 횃불트리니티 이정숙 총장, 평택대 구약학 유윤종 교수,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장성길 교수,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강성열 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신성욱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하경택 박사, BEE Korea 사무총장 조문상 박사,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등이 추천사를 썼다.


끝으로 김준수 목사는 이 책이 목회 일선에서 수고하는 목회자, 설교자, 선교사는 물론 신학도와 성경교사, 그리고 성경을 더욱 깊이 알고 싶어 하는 평신도들에게 학문적, 신앙적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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