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선교기업 ‘그레이스벨’, 하이서울 아이디어상품 선정

크리스천 감성 디자인 문구 그레이스벨의 15개 제품이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서 아이디어상품으로 선정됐다. 하이서울 브랜드는 서울시가 인정하는 기술성과 제품성이 우수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 중 문구류 9품목, 리빙류 4품목 총 115개의 제품이 뛰어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레이스벨의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들로, 크리스천들에게 필요한 제품에 친근함, 다양함과 재미까지 더한 캐릭터 제품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예수님 캐릭터인 ‘헬로든든’과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은 소녀 제인과 친구들의 이야기인 ‘헬로제인’ 제품들은 세상 속에서도 인정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한 쾌거다.

또한 말씀을 담은 그레이스벨 제품들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전 세계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대만에서는 유명 온라인사이트와 편의점(600여 곳)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2월 그레이스벨 단독 오프라인 샵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처럼 그레이스벨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양한 디자인에 접목시키고, 생활 곳곳으로 제품을 통해 흘러들어가 많은 이들이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디자인선교’를 지향하는 하나님의 기업으로서 복음의 가교 역할에 나서고 있다.

그레이스벨은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더욱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스벨은 ‘그레이스벨 카페앤스토어’ 매장을 양화진(합정역) 부근에 오픈하여 크리스천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그레이스벨 제품과 함께 크리스천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복음의 통로로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