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5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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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성료

“한국교회와 사회에는 여전히 원로목회자들이 필요해”
기사입력 2018.01.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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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 및 행사가 5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750여명의 원로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행사, 3부 만찬으로 이어졌다. 김진옥 목사(이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임원순 목사의 인사말, 조석규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의 설교, 특별기도, 감사패 증정, 2018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대상 시상식, 환영사 및 축사·격려사, 축도로 진행됐다.


임원순 목사는 “초고령 사회를 맞아 한국사회는 긴장하고 있지만, 바로 이러한 때에 원로의 지혜와 경륜이 필요하다. 목회에선 은퇴했더라도 사역에는 은퇴가 없다”며 “은퇴 후에도 후배 목회자들을 위해,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교회와 사역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경험을 활용하는 좋은 예”라고 권면했다.


설교자로 나선 곽선희 목사는 ‘복음적 신앙인의 역사의식’(롬 13:11~14) 제하의 설교에서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 깜깜한 어두움이라 할지라도, 그 뒤에 밝아올 아침을 기다리며 고난과 역경을 견뎌야 한다. 밤이 깊으면 어두움도 그만큼 짙어지지만 아침은 반드시 밝아올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역사의식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750여 원로목회자들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부흥 △국내 1만2000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을 위한 특별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018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대상 시상식에서는 목회자와 국내선교, 농어촌선교 부문에서 각각 이규호 목사(경주구정교회) 최타권 목사(늘푸른교회) 유연왕 목사(영신교회)가 수상했다.


최타권 목사는 “은퇴 후 이런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 원로목회자를 위한 늘푸른교회를 창립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신 것에 대한 격려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교계인사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한은수 감독(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정근모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총재),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지덕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 김동권 목사(예장 합동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유영권 목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장)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특히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등단해 원로목회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한국사회가 이만큼 발전하게 된 데에는 우리 기독교의 역할이 너무 컸다고 생각한다.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이제 개인소득 3만불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며 “그런데 지금 나라가 참 어렵다. 그동안 여러분이 신앙적인 역량을 모아주셨는데,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젊은 사람들이 복음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라”고 전했다.


김상복 목사는 “한국교회가 앞으로도 우리 민족과 세계를 복음으로 살려내는 교회가 되도록 남은 생애에도 우리 모두가 겸손하게 끝까지 섬겨, 머지않아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주님의 칭찬을 다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실무를 맡아 진행한 이주태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대표회장)는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은 원로목회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는 자리다.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와 사회에는 여전히 원로목회자들이 필요하다는 걸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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