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사회나 교회나 가정이나 어디서든지 헌신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고, 헌신하는 사람 때문에 발전이 있고, 부흥이 있고,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헌신할 때 사람이 따르고 재물이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헌신하는 자를 쓰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 삼으실 때 부름에 응답하는 모습들이 모두헌신에 응답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헌신은 희생과 최선의 노력이 수반될 때 헌신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헌신하는 자는 믿음이 있는 자요, 주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헌신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합니다.
◈ 바울은 남다른 신앙의 뜨거운 특징이 있었습니다.
① 늘 성령의 인도에 순종했습니다.(행16:6~8)
②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행20:19)
③ 복음을 위해 순교도 각오했습니다.(행21:13)
④ 항상 다른 성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롬1:9)
⑤ 항상 자기 자신이 불완전함을 인정했습니다.(롬7:21~25)
⑥ 남을 위해 자신을 낮추었습니다.(롬15:20)
⑦ 항상 성도의 본이 되었습니다.(고전7:1~7)
⑧ 사람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했습니다.(갈1:10)
⑨ 영혼을 목숨보다 더 사랑했습니다.(살전2:8)
⑩ 남에게 누를 끼치지 않았습니다.(살후3:8)
◈ 복음 전도자로서의 바울은 믿음의 각오가 있었습니다.
① 복음 증거를 위해서는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행20:24)
② 예수 십자가만 알기로 작정했습니다.(고전2:2)
③ 전도한 것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고전9:16)
④ 자기 몸을 쳐서 항상 복종하게 했습니다.(고전9:27)
⑤ 자기 유익보다 남의 유익을 구했습니다.(고후4:9)
⑥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고후4:9)
⑦ 십자가만 자랑했습니다.(갈6:14)
⑧ 살든지 죽든지 예수님만 존귀하게 되시길 원했습니다.(빌1:20)
⑨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전도했습니다.(빌2:30)
⑩ 부름의 상을 향해 좇아갔습니다.(빌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