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운 신년하례회 ‘위대한 새 일에 도전하라’

  • 입력 2018.01.16 20:28
  • 기자명 김민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신년하례감사예배를 1월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고 생명의 푯대를 향해 도전하며 더욱 빛을 발하는 복음단체의 영역을 확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우선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크기-3DSC_3924.JPG
 
특히, 나라와 민족, 북한동포와 세계복음화, 한복운 발전과 사역을 위해 전 회원들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한국교회와 빛 된 자녀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간구했다.
크기-DSC_3888.JPG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 ‘위대한 새 일에 도전하라’는 설교를 통해 개인적으로 개척, 도전이란 단어를 좋아한다며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하시며 위대한 포부와 도전정신을 갖고 있는 자를 통해 역사”하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믿음의 길을 바라볼 것을 제시했다.
이번 하례감사예배는 오프닝 공연으로 한복운찬양팀, 도깊음 목사, 백합워십, 김미라 목사, 권병수 목사 등이 펼친 찬양과 율동으로 은혜의 막을 올렸다.
대표회장 장효근 목사의 인도로 여성대표회장 임후자 목사의 대표기도, 실무부총재 김진복 목사의 성경봉독, 특송에 권병수 목사의 찬양율동이 올려졌다.
찬양총재 김향두 목사의 봉헌특송, 육영부총재 김현종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2부 축하의 시간에는 총재 이종인 목사가 신년사에서 “하나님께서 힘주시는 대로 한복운의 5대 사역에 주안을 두며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는 강력한 복음선포와 아울러 지역부흥성회, 작은교회살리기운동 등에 힘쓰자”며 전했다.
크기-2DSC_3903.JPG
 
공동총재 정명희 목사의 축시에 이어 경기남부총재 최요한 목사, 서울동부총재 전용만 목사, 기한성 감독 고병수 목사의 축사와 영성총재 이기웅 목사, 공동총재 김원춘 목사, 여성총재 오영자 목사는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고 더욱 새롭게 믿음의 역사를 이루자며 격려사를 전했다.
총무국장 강우선 목사의 광고와 공동총재 박희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준비한 점심식사와 함께 친목과 교제를 돈독히 나눴다.
 한복운은 월례회를 통해 회원들의 사역현장에서 중보기도하며 행사일정을 소화한다. 작은 교회 부흥성회와 부흥사 연수교육을 비롯해 한복운 단합대회, 영성수련회 등 주요 사업을 위시한 크고 작은 회원들의 애경사를 함께 하고 있다.
크기-4DSC_3928.JPG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