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이 지난 17일 신촌세브란스 소아암병동 환아들의 고사리같은 손에 쥐어졌다. ‘찾아가는 성화 봉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이벤트에서 성화봉송단은 소아암 환아들에게 성화의 불꽃이 가진 의미를 설명하고 직접 성화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의 불꽃이 지난 17일 신촌세브란스 소아암병동 환아들의 고사리같은 손에 쥐어졌다. ‘찾아가는 성화 봉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이벤트에서 성화봉송단은 소아암 환아들에게 성화의 불꽃이 가진 의미를 설명하고 직접 성화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