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청년들을 살려서 열방의 청년들을 살리러 가자!”

뉴라이프미니스트리, 열방선교의 비전 품고 100여명 단기선교사 파송
기사입력 2018.01.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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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과 다음세대를 가슴에 품고 선교의 지경을 뻗어가고 있는 뉴라이프미니스트리(대표 정이호 목사)가 겨울 단기선교에 나설 채비에 한창이다.


뉴라이프미니스트리는 1992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청년들에 의해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다. 해마다 캠퍼스에서 훈련된 100여명의 청년들을 태국, 필리핀, 대만, 몽골, 이스라엘 등 열방으로 보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26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활동해온 단체이지만, 후원금으로 운영되기보다 청년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자생으로 내실 있는 선교단체로 성장해왔다. 현재 20여명의 풀타임 사역자들이 헌신하고 있으며, 평신도 리더들을 양육하여 캠퍼스 전도와 열방선교의 일꾼으로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선교적 기업 ‘위델’을 세워 재정을 충당하고, 청년들이 실제적인 기술을 배우고 열방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6년 동안 뉴라이프미니스트리는 30여명의 선교사들과 연합하여 100여개 교회를 개척했고, 300개가 넘는 교회들을 도왔다. 노방전도집회를 통해 만나 복음을 전한 원주민만 해도 15만 명에 달하며 치유와 회개의 역사가 매번 전도집회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선교사역이 현지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도전이 되어 현지에서 전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뉴라이프미니스트리 정이호 목사.png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꿈을 품고 제자를 양육하여 선교의 일꾼으로 헌신시키는 이들의 사역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예배다. 정이호 목사는 “청년들을 열방선교의 일꾼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이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보다 근래 들어 더 어려워진 것을 느낀다. 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청년들을 변화시키고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대면하게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뉴라이프미니스트리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기도의 집’을 운영해 월~목요일 저녁 8~10시 요일예배, 매일 밤 12시에서 오전 8시까지 소에르31(Night Watch), 매주 금요일 저녁 8~12시까지 금요예배를 드리고 있다. 1년 단위로 훈련받는 훈련생들이나 간사들, 공동체에서 훈련받다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 이들까지도 기도의 집에 모여 열방선교 비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늘 예배와 말씀, 기도로 나아가고 있다.


26년간 제자양육과 열방선교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묵묵한 발걸음으로 나아갈 뉴라이프미니스트리. 이제 이들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바라보며 품고자 한다. 정이호 목사는 “한국교회가 선교적 동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교의 주역이었던 한국의 다음세대들이 세상의 파도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정체성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 목사는 한국의 다음세대들 또한 복음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역 초창기에는 청년들이 복음을 들으면 마음에 불이 일어남을 느꼈다. 그러나 지금은 반응도 없고, 관심도 없다. 그런 아이들에게 예수의 소망을 갖게 하고, 하나님 나라 열방선교의 비전을 품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한국교회의 청년들을 살려서 열방의 청년들을 살리는 일을 꿈꾸며 나아간다”고 말했다.


뉴라이프미니스트리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5주간 합숙훈련을 거쳐 지난 23일 26기 선교 후원의 밤을 가졌다. 70명의 청년들과 30명의 동문들까지 100여명의 단기선교팀은 2월초부터 3주간 필리핀, 대만, 인도 등 열방으로 흩어져 선교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뉴라이프미니스트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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