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리 함께 시간을 살자”, 창작뮤지컬 ‘바보사랑’ 오픈 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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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시간을 살자”, 창작뮤지컬 ‘바보사랑’ 오픈 런 공연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랑이야기, 비유로 흘려보내는 예수님의 사랑
기사입력 2018.02.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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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세븐파이프의 첫 창작 뮤지컬 ‘바보사랑’이 음악과 스토리를 보강해 시즌2로 돌아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이자 동시에 제일 많이 오염된 단어 ‘사랑’, 세븐파이프는 ‘우리가 하고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일까?’ 라는 의문을 갖고 ‘사랑’에 대해 연구했다. ‘바보사랑’은 사랑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예수님의 사랑을 남녀의 사랑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4명의 남녀가 각자의 일과 만남 속에서 사랑을 찾아 헤매기도 하고, 어느 순간 너무도 가까이 다가온 사랑 때문에 울기도 하는 뮤지컬 ‘바보사랑’, 이 시대를 살아가며 겪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다.


어릴 때 부터 서울의 밤골마을에서 자란 진우는 함께 자라온 친구 맑음, 현석과 취업난에 허덕이다 의기투합해 세븐인테리어 회사를 창업하고, 라디오 DJ 한나는 어릴 때 아빠와 함께 살았던 밤골마을로 이사를 오기 위해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긴다. 공사 마지막 날 집에서 만난 진우와 한나는 사랑을 키워가고, 친한 오빠 동생 관계였던 맑음과 현석도 이성의 감정을 느끼며 마음을 고백한다.


뮤지컬 ‘바보사랑’은 순수청년 진우와 라디오DJ 한나의 사랑, 주변 사람들의 우정까지 현실적이고 재미있게 담아냈다. 특히 소극장이라는 점을 활용해 관객과 같이 웃고 우는 공연이라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다.


부제 “우리 함께 시간을 살자”에도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시간의 의미에 대해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세븐파이프 배경호 대표는 “사랑은 함께 시간을 사는 것, 내 모든 것을 내어주는 것, 지금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이 모습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셨던 모습”이라며 “이 공연은 대중에게 비유로 예수님의 사랑을 흘러보내는 예배”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바보사랑 시즌2는 서울 신촌역 부근 세븐파이프홀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에는 오후 3시와 7시, 공휴일에는 오후 3시(주일 공연 없음)에 공연된다.


한편 ‘세븐파이프’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것에 비전을 받은 창작자들이 모여 결성한 문화 제작회사로 성경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바보사랑과 라스트찬스 등 2편의 뮤지컬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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