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신년하례 열고 ‘교회 회복에 앞장’

  • 입력 2018.02.19 08:39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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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최경배, 이하 기자협회)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2018년 한 해 한국교회의 갱신과 회복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인사말을 전한 최경배 회장은 “올해도 교계 안팎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져오게 하는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회원 기자들이 좋은 기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건강성을 회복해 하나님의 선교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원사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곳이 있다”며 “어려움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함께 관심을 갖고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올해도 기자협회는 전반기 하반기 세미나와 수련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의 부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2018년 신임 임원을 소개하고, 회원 간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2018년 기자협회 신임 임원은 △회장 : 최경배 (CBS) △부회장 : 표현모(기독공보) △총무 : 최대진(CTS) △서기 : 지민근 (기독교보) △부서기 : 홍의현(GOODTV) △회계 : 박용미(기독신문) △부회계 : 정원희(기독교타임즈) △감사 : 임경래(크리스챤연합신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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