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김현영 한동우 등 자문단 발족

  • 입력 2018.02.26 07:30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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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2월21일 여의도 굿피플 사무국에서 자문단 발족식을 가졌다.

이 날 발족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정권삼 운영부회장, 강대성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김현명 前LA총영사,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 안수남 다솔세무법인 대표, 유영진 소셜가드너 대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명을 굿피플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굿피플의 주요사업 및 운영에 대하여 많은 조언을 하게 된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전 세계 곳곳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굿피플은 열심히 노력중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고 말하며 “자문단 여러분을 통해 그 부족함을 채워 굿피플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피플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굿피플 본부와 소통하며 기관, 학계, 복지현장 간에 가교 역할을 통해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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