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산하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가 2018 평창 패럴림픽을 참관키 위해 3월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강릉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참관단에는 장애인소위원회 위원들과 일반 성도들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14명, 자원봉사자 10명, 일반참가자 16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16일 오후8시에 열리는 아이스하키 순위결정전을 비롯해 패럴림픽을 맞아 진행되는 여러 문화행사를 돌아보고 올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번 패럴림픽 참관 행사에서 돌아온 후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