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기도원 성령 충만 응답성회 개최

도심 속에 자리 잡은 기도훈련의 장으로 호응
기사입력 2018.03.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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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레기도원의 성회가 날이 갈수록 기도하려는 이들의 발길로 채워져 영적 동력의 보고였던 기도원의 명맥을 새롭게 되살리고 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회들의 연합에 힘입어 원장 조예환 목사가 이끄는 세이레기도원은 유명 부흥강사들을 초청해 성령 충만 응답성회를 열었다.

크기1DSCN1447.JPG▲ 강사 한영훈 목사가 말씀을 봉독하고 있다
 
6일 강사 한영훈 목사(한국기독교영풍회 증경회장)는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설교에서 “흔히 말하는 ‘은혜’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말씀을 통해 함께 나누자”며 신앙생활의 다섯 가지 필수 고백은 예수님의 동정녀 사건, 십자가 구속사건, 부활사건, 승천 그리고 재림하실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도 간증하지 않은 군대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형님들이 목회자가 될 준비를 하라고 권유할 때 사진작가가 되길 원했으나 맹호부대 월남 참전을 통해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었던 체험들은 한 목사로 하여금 스스로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예배드리는 환경으로 보내달라고 금식기도까지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오직 주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다.

한 목사는 바른 신앙을 지키기 위해선 영적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며 부끄러운 구원이 아닌 구원의 확신을 갖고 매사에 영적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예배순서는 영풍회 대표회장 신 석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정상업 목사의 대표기도, 우충희 목사의 성경봉독, 김나리 찬양사역자의 특송, 헌금기도 김진묵 목사, 김창호 목사의 헌금찬송, 권영만 목사의 광고가 있었다.

크기2수정1DSCN1450.JPG▲ 원장 조예환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앞에 은혜와 기도의 자리로 인도함을 받은 여러분들이 신앙의 동아줄을 잡고 하나님 나라에 이르길 바란다”며 원장 조예환 목사는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강사 한 목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3월8일 장경우 목사(백석총회부흥사회), 15일 안계수 목사(아름다운감리교회), 22일 이규환 목사(목양교회), 29일 부기총 총회장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등 연이은 집회를 비롯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기도원집회가 열린다.

세이레기도원은 유한대학교 정문 옆 부지 3,800여 평에 26개 건물동으로 구성된 도심 속 기도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월드선교회 이사들은 새소망소년의집이 폐쇄되자 대안으로 세이레기도원의 설립을 소망했다.

선교와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들의 거점으로도 활용 가능해 세이레기도원의 존재는 향후 선한 목적사업의 전초기지로 두루 디딤돌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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