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대학마다 OT와 MT가 열리는 3월. 대학 내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건이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사)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이 대학 내 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정팔찌’ 캠페인을 실시한다.
팔찌에는 ‘술 아예 못 마셔요’, ‘오늘 처음 마셔봐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술을 강요하는 문화의 개선을 돕는다.
사진은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이사장과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학생들이 홍보 피켓을 들고 있다.[글=임경래 기자 사진=한국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