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72.2%, 이슬람에 무지해”, 이슬람선교학교 봄학기 개강

기사입력 2018.04.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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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유해석 선교사가 강의하고 있는 모습.JPG
 


한국목회자협의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한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이슬람에 대해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기독교인 48.8%가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고, ‘전혀 알지 못한다’는 답변도 23.4%에 달하는 등 기독교인의 72.2%가 이슬람에 무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는 이슬람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생긴 ‘이슬람 혐오’도 문제이지만 동시에 일부에서 주장하는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을 동일 신으로 보는 종교다원주의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나선다.


이에 FIM이슬람선교학교는 종교개혁자들이 바라 본 이슬람에 대한 시각을 현 시대에 적용하여 그들처럼 이슬람을 바라보고 접근하자는 개혁주의적 입장으로서 선교신학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지금 많은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프리미어 크리스채너티’(Premier Christianity)에 기고한 교회역사학자인 데이빗 게리슨(David Garrison)의 연구에 의하면 2000년부터 16년 동안 약 800만 명의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한다.

이슬람선교학교는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5월12일부터 6월9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부터 5시까지 두 강의씩 총 10강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유해석 선교사, 김성봉 교수, 김지호 교수, 소윤정 교수, 박종상 선교사 등이 나서며,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주의자들의 견해 △이슬람의 믿음과 행동기둥 △성경과 꾸란 변증적 대화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예수와 무함마드 비교연구 △세계사 속의 이슬람 역사 △딤미 △이슬람치하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 △이슬람과 여성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 등의 주제로 모두 석·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이슬람관련 논문을 쓴 현직교수 그리고 이슬람선교에 경험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가 준비됐다.


이슬람 선교학교는 한국기독교인들에게 이슬람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하여 도전을 주며, 이슬람선교신학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슬람에 대해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총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모집대상은 이슬람권 선교관심자와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을 알아 무슬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관심 있는 모든 성도이며 훈련비용은 15만원으로 40명 선착순 등록을 마감한다. 수료시 소속선교사 파송 및 ACTS대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 수업료 35%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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