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연합회 미주지회, 고국 청년장병에 진중세례 집례

  • 입력 2018.04.10 09:40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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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미주지회가 고국을 방한해 진중세례식으로 4월 한 달 동안 군장병을 위한 섬김을 이어간다.

1차로 고국 땅을 밟은 필라델피아지회, 워싱턴지회, 뉴저지지회, LA지회 76명의 한인 목사들은 7일 제524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을 집례했다.

2차 진중세례식은 오는 21일 육군 제8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다. 이날 진중세례식은LA지회가 주관하여 7명의 미주 한인 목사들이 고국 청년 장병들에게 세례를 베풀 예정이다.

총 10개의 군선교연합회 해외지회는 매년 지회별로 고국을 방한해 진중세례식 등을 통해 고국 장병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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