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21일 개최될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20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NCCK는 ‘한미정상에 바란다’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변화하는 시대의 징조를 바르게 깨닫고, 한반도 자주와 평화를 향한 변혁의 의지에 응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네 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NCCK는 먼저 “이 회담이 변화하는 시대의 징조를 바르게 깨닫고, 한반도 자주와 평화를 향한 변혁의 의지에 응답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한국전쟁
한국미디어선교회가 사라앤초이스와 함께 전교인 백자마스크 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란 정신으로 한국교회에 복음의 사역을 전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선교회(이사장 김운성 목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라앤초이스(대표 최경순 권사)와 함께 전교인 백자마스크 캠페인을 펼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순백의 ‘백자마스크’에 한국미디어선교회 로고와 마크를 인쇄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미디어선교회는 “건강하고 유익한 제품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한일장신대 20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주관 ‘2021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운동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1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는 지난 3월15일부터 5월17일까지 총 5개 평가영역, 21개 평가지표, 60개 세부 항목의 평가를 진행했다. 정량, 정성, 실사, 종합 평가 등 4단계 평가를 거쳐 역대 최다 규모인 111개 대학 46
‘피식대학’의 개그맨 이용주가 ‘가장 따뜻한 말, 할머니’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SANDBOX)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멤버인 개그맨 이용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계 가난 가운데 살고 있는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해 달라는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주는 14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나 또한 할머니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세상 가장 따뜻한 말, 할머니’ 캠페인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영상에서 “할머니 손에
밀알복지재단의 2020년도 기부금 사용내역과 활동사항을 담은 2020 연차보고서를 발행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밀알복지재단의 2020년도 기부금 사용내역과 활동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한 2020 연차보고서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2020년도 밀알복지재단의 기부금품 수입과 사업비 상세 내역, 지원인원, 활동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도 밀알복지재단의 후원금은 333억여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후원자는 14만3400여 명으로 6300여 명 상승했다.
배우 김누리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YMCA(회장 조규태)는 LOVE FNC(센터장 유준규)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교류 협약식이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YMCA와 LOVE FNC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청소년이동쉼터’ 캠페인 홍보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12일 진행된 업무 교류 협약식에는 서울YMCA 조규태 회장, LOVE FNC 유준규 센터장, 배우 김누리가 참석한 가운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부흥단은 23일과 26일 ‘283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1일 연합성회’를 개최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전국부흥단(이하 감리교 전국부흥단)이 283주년 웨슬리 회심기념 1일 연합성회를 ‘깨어라 성도여, 부흥을 감당하자!’(합3:2)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회는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되며 제1차 성회는 23일 주일 안산만족교회에서, 제2차 성회는 26일에 제천제일교회에서 개최된다. 감리교 전국부흥단은 “283주년 웨슬리 회심기념을 축하하며 1일 연합성회를 통해 각성과 회개로 부흥을 갈망하
CTS기독교TV가 전국의 농어촌교회와 작은교회를 위한 ‘TV성경학교’를 론칭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 TV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전국의 농어촌교회와 작은교회를 위한 ‘TV성경학교’를 론칭한다. 이를 위해 주요 교단 교육부서와 함께 ‘다음세대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한국교회의 전통인 여름성경학교가 온라인 환경으로 옮겨지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교회들이 실제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CT
미디어 속 아동 다시보기’ 캠페인 홈페이지 화면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미디어 속 아동권리 감수성 증진을 위해 ‘미디어 속 아동 다시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디어 속 아동 다시보기’ 캠페인은 미디어가 아동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의 아동권리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굿네이버스는 ‘~린이, 초딩, 잼민이’ 등 아동을 지칭하는 표현이 미디어에서 부정적 의미로 통용되는 문제에 대해 아동의 의견을 들어본다. 이번 캠페인은
월드비전과 해성그룹은 3개년 식수위생사업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18일 해성그룹(회장 단재완)과 식수지원사업을 위한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성그룹은 이번 약정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지역 기드바소마을에 매년 5500만원씩 3년간 총 1억65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을 비롯, 총 7개의 계열사(해성산업, 한국제지, 계양전기, 해성디에스, 한국팩키지, 원창포장공업, 세하)가 후원에 동참한다. 안정적인 식수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탄
‘퐁당’ 오리지널 콘텐츠 기독교강요 CGNTV(대표 이용경)가 지난 2월 런칭한 국내 최초 기독 OTT 플랫폼 ‘퐁당’ 가입자 수가 5만명(5월15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콘텐츠를 보다, 복음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한 ‘퐁당’은 런칭 이후 건강하고 복음적인 콘텐츠로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퐁당 앱 내 ‘우리교회 섹션’을 활용하는 퐁당 네트워크 교회는 93개(5월15일 기준)로, 네트워크 교회는 계정을 발급받아 커리큘럼을 개설할 수 있으며, 교회 자체 영상을 업로드하고 성도들과 공유할 수 있다. 5만 가입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산림청은 ‘평화와 탄소중립 추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탄소중립’ 추구를 위한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함께하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와 산림청은 ‘평화와 탄소중립 추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탄소중립’이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탄소제로(Carbon Zero)’라고도 한다. 18일 감리회 본부 감독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 감독회장과 최병암 산림청 청장, 남북산림
큐티엠이 가정의 달 추천도서로 김양재 목사의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를 추천했다. 한때 사랑했지만 지금은 그림자조차 보기 싫은 배우자, 단 1초도 연장하고 싶지 않은 지긋지긋한 결혼생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가정을 지키키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이들에게 김양재 목사는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를 전하고 있다. 재단법인 큐티엠(큐티선교회·대표 김양재)은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정의 달 추천도서로 김양재 목사의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를 추천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
한성연은 14일 한국교회의 신뢰도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한성연 목회자 윤리강령안’을 발표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한성연)가 연합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교회의 신뢰도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한성연 목회자 윤리강령안’을 발표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성연은 ‘개인윤리’ , ‘교회윤리’, ‘사회윤리’로 구성된 ‘윤리강령 36항’을 발표하며 성결교회 목회자들에게 구체적인 윤리지침을 제시했다. 개인윤리 강령에는 △개인의 이익, 권력, 세속적
(왼쪽부터) 문명국 망우관리역장, 장량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코레일 서울본부 망우관리역(역장 문명국)과 14일 경의중앙선 망우역에서 교통약자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망우관리역 관할역사(망우역 외 13개)를 찾는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지하철 이용을 돕기로 했다. 교통약자 요청 또는 발견 시 현장에 있는 밀알복지재단 직원이 열차 탑승까지 길을 안내하거나 부축해 주는 내용이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은 망우관리역 관할역사를
지파운데이션은 28~31일 ‘2021 제1회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2021 제1회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지파운데이션은 17~28일까지 528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은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여성의 월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
일본복음선교회(대표 이수구 선교사)는 6월7~8일 ‘제6회 일본선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일본은 복음화율이 0.44%에 불과한 영적 황무지로 선교가 가장 필요한 아시아 최대의 미전도 종족 중의 하나이다. 일본복음선교회에 따르면 8000여 개의 교회 중 지방의 중소도시 지역에는 68% 정도의 교회가 전임 목회자가 없고, 평균 재적 40명인 교회에 한 명의 목회자가 두세 곳의 교회를 담당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복음선교회(대표 이수구 선교사)는 6월7~8일 ‘제6회 일본선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일본복음선교회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사무총장에게 최근 미국과 유럽에 만연되고 있는 ‘동양인 혐오 확산’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는 11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세기총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750만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함께 하는 단체인 만큼 미국과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에 대한 혐오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다”면서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혐오를
CGNTV는 23일 특집 다큐멘터리 를 방송한다. 교회를 떠나는 아이들, 저마다 이유와 각자의 상황들이 있겠지만 CGNTV는 ‘왜 아이들은 교회를 떠나는 걸까?’라는 질문만을 던지는 것이 아닌 교회를 떠난 아이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며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CGNTV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 중 크리스천은 3.8%에 불과하다. 예수를 믿는 인구가 5% 미만인 경우를 미전도 종족이라고 하는데 이미 우리나라 청소년은 미전도 종족이 된지 오래다. SNS 커뮤니티인 ‘교회를 떠났다’ 팔로
복음한국이 주최하는 온라인수련회 ‘랜선 청년 캠프’가 다음달 1일 열린다. 복음한국(대표회장 최홍준 목사)이 주최하는 온라인수련회 ‘랜선 청년 캠프’가 ‘휴먼터치의 시대, 믿음으로 모두를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다음달 1일 열린다. 찬양인도자 임선주가 찬양하며 박위 형제(유튜브 ‘위라클’ 채널 운영자)가 말씀을 전하고. 길원평 교수(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가 특별출연한다. 복음한국은 2021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인 ‘휴먼터치(Human Touch)’를 통해 참여자들을 하나로 연결시키는 동시에 감정을 조절하게 함으로써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