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방송이 목회자 및 평신도 그룹 500여 명을 구성원으로 하는 C채널 운영위원회를 공식 발족시켰다.4월22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채널 운영위원회 발족 및 C리더스포럼 창립 준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C채널 이사인 황형택 목사(새은혜교회)의 인도로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의 성경봉독,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설교에 이어 유병용 목사(브니엘교회)와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의 합심기도, 천환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이정익 목사는 디모데후서
홀리씨즈교회(서대천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학교 SDC인터내셔널스쿨이 4월27일 ‘제12회 천사데이 찬스바자회’를 개최한다.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2010년 시작된 찬스바자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았다.올해 매출 목표는 1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제11회 바자회의 총 판매금액은 2억3000만원으로 당초 목표였던 1억5000만원을 크게 웃돌았다.이날 바자회에서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판매되는 물품들은 모두 기업체나 개인들로부터 대량 기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일자는 백석대 4월 16, 17, 18, 23, 24, 25일(총 6일, 일 선착순 100명), 백석문화대는 4월 15일부터 19일(총 5일, 일 선착순 50명)까지다. 백석대는 중간고사 기간 2주간 3일씩, 백석문화대는 1주일을 연달아 진행한다. 장소는 백석대 학생복지동 식당, 백석문화대 글로벌외식관 식당이다.재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00원, 대학이 2000원, 학생이 1000원을 부담
순수복음방송 CTS가 4월,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간다.먼저 시니어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를 신규 편성한다. 백설기는 ‘백세까지 설레고 기쁘게’라는 부제의 시니어 맞춤 콘텐츠이다. 백설기는 CTS를 통해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아온 표인봉 목사와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김지선 집사가 진행을 맡았다. 백설기는 오늘날 시니어들의 실제적 고민들을 주제로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인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건강, 취미, 재정관리, 자녀 등 각 주제별 전문가와 목회자들을 초대해
극동방송의 대표적 간증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가 1000회를 맞아 4월19일 120분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700여명의 청취자들이 함께한 이날 공개방송은 김장환 목사와 최혜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가운데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됐다.초대 손님으로는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조회수가 많았던 방송인 김원희 집사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임호영 전 육군대장(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울산극동방송 증경 운영위원장 권오설 장로가 함께했다. 그리고 청취자 가운데 굴삭기 기사 황광오 집사, 개인용
‘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예수님이 어디로 이끄시든지 따라가고,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부흥의 세대의 예배자들이 세워지길 기대하며 4월27일부터 시작된다.서울시 송파구 베리타스 기독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워십스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뜨거운 예배와 강력한 말씀, 워십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특히 각 지역교회 예배를 섬기는 예배자를 양성하기 위한 워십클
1866년 평양 대동강에서 순교한 한국 최초의 개신교 순교자 로버트 토마스, 1882년 최초의 한글성경 의 존 로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중심인 장대현 교회의 전신 널다리골 교회가 성경으로 도배된 일 등 초기 한국 기독교사의 주요 사건을 모티프로 한 극영화가 공개된다.커넥트픽쳐스는 단편 시대극 가 5월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2023년 하반기 제작 완료와 함께 북미권 영화제에 출품된 는 캐나다 International Faith & Family Film
CGN이 4월27일부터 5월26일까지 가정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복한 가정 레이스, 달려라퐁당(이하 ‘달려라퐁당)’은 걷기, 러닝, 자전거, 등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각자 정한 목표기간 동안 완수하고, 가족이나 개인 이름으로 목표 금액을 후원하면 된다. 후원금은 가정 회복과 다음 세대를 위한 CGN 콘텐츠 제작과 라이센싱에 쓰일 예정이다.참가신청은 5월25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CGN 홈페이지(cgntv.net)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달려라퐁당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한남대학교가 선정됐다.한남대는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특화된 창업 교육 역량을 토대로 지역발전전략(스타트업 타운 조성)과 연계한 ‘K-스타트업 밸리’ 대학 모델을 단독으로 제출했고, 대전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한남대는 대학과 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이 공동 투자해 투자합작법인(한남홀딩스)을 설립·운영하고, 투자 이익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전액 재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한남대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 시대는 바쁜 일상과 다양한 놀이문화로 인해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하지만 여름성경학교는 여전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기회이다. 그래서 히즈쇼(His Show)는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할 수 있는 파티 형식의 재밌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2024년 히즈쇼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바이블 파티 – 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포로로 잡혀 와 페르시아에 살며, 민족 몰살의 위기에 직면한다. 이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로 왕 앞에 나간다. 그리
CBS 70주년 올포원 6주년 기념 특집공개방송이 4월21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주제로 성락성결교회에서 진행된다.CBS 올포원은 지난 2018년 첫 방송부터 하나의 주제를 세 명의 설교자가 설교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회의 여러 목회자들이 출연해 성경을 다각도에서 설교함으로써 말씀이 입체적으로 다가오는 신선함을 던져 주었고, 성도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을 대신해서 질문하고 풀어주는 신앙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이번 특집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 ‘CTS 콜링갓’이 2000회를 맞았다. 2000회 특집방송 녹화가 진행된 4월11일 CTS아트홀에는 4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했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가 되면 CTS기도센터에는 수없이 많은 전화벨이 울린다. ‘콜링갓’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중보기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이어져온 CTS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콜링갓’에는 건강, 가족, 사업 등 다양한 기도 요청이 이어진다.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 쏟아지는 기도제목들은 CTS기도센터에 접수되어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기도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4월11일 서울캠퍼스 대회의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문형률)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문형률 회장, 차인기 차기회장, 노준복 총무, 노선회 회의록 서기, 강길수 회의록 부서기, 이만수 회계, 신현국 부회계, 한희창 장학위원회 위원장, 오병운 장학위원회 총무, 김문겸 장학위원회 회계가, 한신대에서는 전철 신학대학원장, 이서영 교학부장, 대외협력센터 박병룡 목사, 임충 서울캠퍼스 행정부처장 등이 참석했다.문형률 회장은 “
대표적인 불교국가로 손꼽히는 태국에 안양성결교회(강대일 목사)가 치앙라이에 참좋은교회를 건축하고 4월3일 헌당감사예배를 드렸다.안양성결교회가 교회를 건축한 곳은 라후부족 내 루엉족 교회다. 이들은 깊은 산 속에서 소수부족으로 살면서 신앙생활을 해왔으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도시로 내려와 시내 외곽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다.담임 찰스 목사는 버마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치앙라이 도심 주변 라후부족 성도들과 함께 10년 전 가정교회를 세웠다. 장년 성도가 100여명으로 성장하면서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 건축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과
중동선교회(MET, 이사장 조남홍 목사) 제3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가 4월8일 강원도 횡성 훼밀리에서 개최된 가운데 황성주 박사가 이사장에 취임했다.황 박사는 “지금의 모든 상황은 주님이 다시 오실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빨리 선교를 마무리해야 한다. 마지막 주님 오시기 전에 10억 영혼을 주께 드리기 위해 선교연대협력을 하고 있다”고 시급성을 강조했다.또한 U-AGENDA를 소개한 그는 “저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행복하게 해주고, 어떻게 하면 잘 되게 해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사역을 해왔다.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저자 : 닐 앤더슨 유화자 옮김가격 : 15,000출판사 : 죠이북스저서 :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기독교 심리 상담 분야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가 리커버로 출 간되었다. 신앙적인 침체에 빠진 성도들을 회복시키고 매일 영적 싸움을 처러야만 하는 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신앙 지식을 심어 주는 책으로서 필독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자기 신분을 확인하는 것 은 믿음과 그리스도인으로 취하는 행위에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그 모 습에 걸맞은 삶을
저자 : 최용준가격 : 19,000출판사 : 예영커뮤니케이션저서 : 도전하는 현대의 세계관2 이 책은 ‘도전하는 현대의 세계관’(2020)의 후속편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면서도 오래된 샤머니즘, 서양의 중요한 세계관들인 공리주의, 실증주의, 인본주의, 사이언툴로지 및 사회진화론을 다룬 후 북한을 지배 하고 있는 주체사상과 동양의 도가사상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다양한 세계관들이 있다. 우 리가 의식하든, 그렇지 못하든간에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영적 전쟁에서 기독 교 세계관을 바로 알고 이에 도전하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을 은혜의 도구로 삼기 위한 ‘코람데오 라이프’ 앱이 출시됐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성경말씀과 신앙 영상을 노출함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하게 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참 기독교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코람데오 라이프 앱에는 성경목록 게임과 라크마365, 바이블 퍼즐, 카르포스, 기도와 묵상, 크리스천 감사일기, 성경 십자말 게임 등 복음앱운동 앱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크로스로드 복음앱운동 대표 장정일 목사는 “지난 10여년 동안 스마트폰을 은혜의 도구로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현대인
학교법인 광성학원(이사장 최준수)이 개교 13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심포지엄 등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4월3일 광성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한국 교육의 빛이 된 광성 130년 교육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슬로건으로 개교 1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광성중고등학교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학교 발전에 힘이 된 인물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한편, 한국교육과 사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서울특별시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양영식 교육장, 서울시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김석한 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길러내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가 2023-2024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에서도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특히 최근 급부상하는 대표적 혁신대학인 미네르바대학교에 문경캠퍼스에서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에 따라 GVCS의 STEAM 융합교육과 전문 트랙별 교육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네르바대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거지를 두고 있으며, 7개 국가에 기숙사를 두고 학생들이 순회하며 각 나라에서 인턴십과 현지 연구,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