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의 기관지인 크리스챤연합신문에는 카이캄의 다양한 기사들이 실린다. 카이캄 교회와 선교단체, 본부와 목회자들의 소식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가운데 올 한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기사 세 꼭지를 선정했다.교회 부문에서는 먼 길을 돌아 3대 목회자가 화합을 이룬 갈보리교회의 이야기가 꼽혔고, 자매가 나란히 카이캄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강나래·강누리 전도사의 사연이 주목받았다. 또한 팬데믹이 종료되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공개된 제47회 목사안수식도 큰 사랑을 받았다. [카이캄 교회] 원로‧공로‧담임 갈보리교회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 이하 ‘ACTS’) 목회학석사 과정 채플 시간을 통하여 11월16일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이하 ‘국가조찬기도회’)의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국가조찬기도회는 국가와 민족복음화 및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단체로 2022년부터 매 학기 ACTS 신대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2명의 학생에게 등록금 100%에 해당하는 장학금이 전달됐다.이번 학기 장학금을 수여자인 한 원우는 “다음 세대, 특히 소외된 청소년을 잘 양육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장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부설 양화진문화원이 9월21일부터 ‘2023 하반기 양화진 목요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2년부터 ‘길을 따라 걷는 길’이라는 대주제로 진리의 길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예술인들의 삶과 작품을 살피고 있는 바, 이번에는 ‘클래식 음악의 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에 종사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강좌로 열린다.양화진문화원측은 “클래식 음악은 전통적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 위해 만들어지고 연주되던 것으로, 현재도 클래식 음악을 통해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술인들의 여정을 들을 필요가 있다”며 “
아버지가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하나님 아버지가 부르신 소명의 길에 선 자매가 있다. 축복하는교회 강나래·강누리 전도사다.강나래·강누리 전도사는 한 살 터울의 친자매다. 이들은 4월24일 할렐루야교회에서 열리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제47회 목사안수식에서 나란히 목사안수를 받게 될 예정이다.자매의 아버지는 일산 새벽교회(예장통합)를 섬겼던 강영춘 목사다. 2015년부터 일산 힐링룸즈 치유선교사역과 함께 축복하는교회를 새롭게 시작해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강나래·강누리 전도사는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기까지 부모님의 영향이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7회 목사안수식을 위한 목사고시 일정이 막바지에 다다랐다.2월6일 필기시험에 이어 3월6일 면접까지 진행한 결과 3월13일 사실상 안수대상자인 합격자가 발표됐고, 종전 보류자 안수신청 절차를 거쳐 4월24일 목사안수식만을 남겨두고 있다.카이캄은 139명이 면접에 응시한 결과 2명이 탈락하고 137명이 합격해 안수대상자가 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47회 목사고시를 마지막으로 카이캄은 온라인 목사고시 체제를 마무리하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목
강해설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주목받아온 『존 스토트와 옥한흠에게 강해설교를 배우다』(아바서원) 개정증보판이 2년여만에 새롭게 선보인다.존 스토트의 ‘말씀 중심의 강해설교’와 옥한흠의 ‘변화 중심의 강해설교’를 로마서를 사례로 분석해낸 이 책은, 두 사람의 대가와 직접 교제한 김대조 목사(주님기쁨의교회)의 분석과 통찰이 담겼다.김대조 목사는 영국 유학시절 존 스토트 목사를 만나 교제했고, 옥한흠 목사와는 사랑의교회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의 영적 거장들에게 영향을 받은 김대조 목사는 서로 다른 두 설교가의 강해설교를 통해 본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져버린 예배와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현실에서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도록 도전하는 홍민기 목사의 신간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규장)가 출간됐다.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현실에서, 도저히 믿음을 지켜내지 못할 것만 같은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선포하신 완벽한 가르침 ‘산상수훈’을 살아낼 수 있다면, 우리의 삶에 믿음의 열매와 능력이 나타나 더 바랄 것이 없는 완전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홍 목사는 도전한다.믿음으로 현실을 살아내게 하는 힘으로 ‘산상수훈’을 주목한 홍 목사는 “기독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