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선교회 ‘THINK 목회세미나’ 5월 우리들교회서 개최

‘말씀묵상과 가정중수’ 가치로 세계로 뻗어나가

  • 입력 2024.03.29 13:12
  • 기자명 임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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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가 5월20~23일 판교 우리들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개최한다.

김양재 목사는 2014년부터 매년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김 목사의 큐티운동은 말씀묵상과 가정중수라는 가치로 시작하여 한국을 넘어, QTM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김 목사가 설립한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는 매년 두 차례 ‘THINK 목회세미나’를 진행하며 말씀묵상과 질문훈련을 통해 가정을 생각하고 성도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게 되는 큐티운동을 널리 전파하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목세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모두 열일곱 차례 진행됐으며, 4월 중에는 제주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큐티와 오픈’ 강의를 시작으로 ‘큐티와 스토리텔링 설교’, ‘큐티와 구속사’, ‘큐티와 가정’ 등 큐티목회와 여기에 대한 단상들을 나눈다. 세미나에는 전국 1500여 교회에서 3000여 명의 목사와 사모,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0명을 모집하며 비숙박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세미나를 수료하는 목회자에게는 우리들교회의 ‘목회자 THINK 양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이후 ‘THINK 양육교사훈련’과 ‘예비목자양육Ⅰ·Ⅱ훈련’, ‘중보기도학교’ 등 우리들교회의 모든 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qtm.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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