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월드협, 51사단 진중세례식 드려

  • 입력 2018.05.23 10:26
  • 기자명 김민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남포월드협의회(고문 김재연 목사, 대표총재 오범열 목사, 대표회장 정상업 목사)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의 일환인 진중세례식을 드렸다.
사본 -크기2temp_1526861168924.1208328435.png
 
5월 20일 저녁7시, 51사단 전승회관에서 열린 예배와 세례식을 통해 129명의 청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
남포 임역원들은 자원적인 선교헌금을 마련하고 군 복음화의 열정과 섬김으로 군부대를 찾았고 대표회장이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예배 내내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세례식을 거행했다.
사본 -크기1temp_1526821170781.359063182.png
 
남포 창립 때부터 군 선교를 정기행사로 손꼽은 데는 나름 이유가 있다. 오범열 목사가 해병대 특수부대 출신이라서 군부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임원중에는 해병대 출신도 있어서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전도의 목마름으로 기도와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설교는 고문 김재연 목사의 말씀 선포와 조정환 목사의 대표기도, 홍철웅 목사의 성경봉독, 강신숙 정희섭 윤동하 목사의 특송, 백종남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129명 장병들에게 세례식과 축복 안수기도를 하고 군 대대장의 피아노 연주와 기독조교의 특송으로 한층 분위기는 고조됐다.
사본 -크기-3반주temp_1527037290425.282075028.png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