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식 목사 요한계시록 세미나 7월30일 오산리서

  • 입력 2018.07.23 16:1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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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가 7월30~8월1일 3일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를 주제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으로 3회째 개최되는 세미나는 초등부 이상 등록한 모든 이들에게 전태식 목사의 ‘복있는 사람’ 저서가 선물로 제공된다.

전 목사는 “1회 때부터 이어온 요한계시록 강해는 우리가 천국 가는 길을 발견하게 해주었고, 말세를 만난 마라나타 신앙으로 거듭나게 해 주었다”면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들어야 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은 우리 모두가 이기는 자가 되어 천국에 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고, 마지막 때에 당할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신앙이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한다. 마지막을 잘 준비하여 우리 모두 천국 가는 자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태식 목사는 1992년 순복음신학교 2학년 재학 중에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진주시 상가건문 2층을 임대하여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시작했다. 2004년 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아내인 이경은 목사에게 위임하고, 충북 청원에 제2성전인 청원진주초대교회를 설립하여 2년여 만에 400여 성도로 성장시켰다.

이 마지도 당시 부목사인 박성하 목사에게 맡긴 전 목사는 2006년 서울 강남 대치동에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를 개척했고, 이후 서판교로 옮겨 주일 출석인원 700여 명의 교회로 근래 보기 드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전 목사는 1999년부터 목회자 세미나 700여 강의, 2001~2008년 성경연구원을 통해 1100여 강의, 2009년 이후 성경세미나를 통해 200여 강의, 신학세미나 100여 강의 등 총 2100여 강의가 넘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오직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의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수많은 목회자들을 일깨웠으며, 200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초교파 제직&청소년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까지 큰 은혜를 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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