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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본서는 요한계시록의 구약 사용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한 책으로, 다양한 해석학적 견해들과 함께 그리스도 완결적 성경해석을 제공하며, ‘간 본문적’ 연구를 통해 요한계시록이 구약의 다양한 본문들과 교류하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새로운 이해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에 구약의 직접 인용은 없지만, 구약의 암시와 메아리는 가득하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환상, 상징, 표현 스타일, 배경, 주제, 그리고 신학을 올바로 이해하고 구약 간 본문을 파악하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