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 열린다

  • 입력 2018.10.22 17:3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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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개협 세계CEO전문인선교회(WCPM, 대표 박형렬 목사)가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전문직업’을 가지고 ‘백만 전문인 선교사 시대’를 여는 일에 기여하고자 11월10일 서울시 연지동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2018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수상자는 5.18 UN/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기록등재 기념사업위 이사장 김영진 장로와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안옥섭 장로,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증경회장 이건오 박사,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직전이사장 이상구 장로,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회장 정상운 박사 등 5명이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영진 5.18UN/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기록등재 기념사업위 이사장은 전 농림부 장관과 5선 국회의원으로서 의정(議政) 전문인선교와 기독교 선교단체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안옥섭 러시아선교회장은 元에너지상사 대표로서 교단 내 총회와 노회의 수많은 기독교 단체의 발전과 사회봉사 그리고 러시아선교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증경회장으로 섬기는 이건오 박사는 평생 인류의 건강과 사회 및 의료봉사로써 의료 전문인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직전이사장인 이상구 LPGA 추진위원장은 직장선교와 사회봉사 및 경영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회장이며 전 성결대 총장을 역임한 정상운 박사는 성결대학과 신학의 발전과 교육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다.

대표 박형렬 목사는 “시상식을 통해 일(직업)과 삶 속에서 복음전파하며 전문인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기독 CEO, 정경인, 실업인, 의료, 교육인, 과학기술인, 법조인, 방송언론인, 문화예술인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교회가 자비량(전문인)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업의 전문성과 선교의 전문성을 갖춘 각계각층의 CEO(직능별) 전문인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선교를 리드해 나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박형렬 목사의 대회사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되며, 박형용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직전총장)와 지덕 박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최재선 박사(중앙대 명예교수), 김태연 박사(한국로잔 전 총무)의 축사, 양정섭 목사(한기협 이사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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